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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947 출처
이 글은 6년 전 (2019/12/22) 게시물이에요

한국 전쟁 당시엔

한국은 북한보다 인구가 2배나 많았다.

그래서 북한에 비해 병력 자원을 징발하는데 

수월하였다.  

국군 수뇌부의 무능과 오판으로 

대규모 병력들이 며칠만에 사라지는 

일이 더러 있었지만, 그때마다

언제나 한국군은   한국 영토 내에서 민간인들을 

군인으로 징발하여 바로  병력숫자를 회복하곤 했다.


한국 전쟁 초기만  남한 전체가  전쟁터만 되었을뿐, 

전쟁 내내   남쪽  전체는   빨치산들의 게릴라 활동만 빼면

전쟁터가 되지 않았다.  38선 부근만 전쟁터가 되었을뿐,

남한 전역이   전쟁의 회오리에서 안전했다.

매일 낮과 밤에 미군의 공습으로 전쟁의 지옥을 맛보던

북한과는 달리 남한은 평온했다.


전쟁 중이었지만, 전쟁의 회오리에서 어느 정도 벗어난 

한국이라서  바로 안정을 찾았고,

그 덕분에 한국 정부는 수월하게

 젊은 장정들을  징발하여   전방에서  싸우는 부대에

공급하였다. 


한국 전쟁 당시에 한국군은  병력들의 소모가 심했지만,

인구를 갈아 먹었는지  언제나 새로운 인력을 공급하여

공백을 잘 메꿔주었다.


흔히들 중공군이 인해전술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자신들의 부족한 화력을 대신하여

(미군의 화력에 대처하기 위해서 )무자비하게 인력으로

맞서 싸운다고 한다. 

그것은 중공군한테만 해당 사항이 아니었다.

한국군에게도 해당 사항이었다.

한국군이 이렇게  한국전쟁 내내

버틴 것도   중공군 과 마찬가지로

인력들을 엄청 소비했기 때문이다.

미군이 아무리 지원을 한다고 하지만,

한국군은 미군에 비해 양적으로 비교가 되지 못한다.

더구나  한국군 수뇌부들의 무능까지 더해줘

언제나 전쟁에서 엄청 고전하였다.


이런 상황인데도

한국군이 종전까지 버틴 것은

무식하게 병력자원들을 마구 소비하면서 버티었기 때문이다.


그에 비해 북한은 

후방까지 미공습으로 매일 매일 전쟁의 공포를 느끼고 있어서

병력 자원을 징발하는게 힘들어서 

한국군 포로까지  병력으로  징발하는 최악의 상황이었다.


원래 같은 민족이니    한국군이었다가 인민군으로 변신하는게

이론상 말이 되었지만, 실제로

여러가지 부작용이 심했다.

 그런것 감수하면서까지   북한이 국군 포로들을 인민군으로 

활용한 것은 그들이 극단의 상황에 처해 있어서다.


그럼, 한국군은  북한처럼  그들이 잡은 인민군 포로들을 

한국군으로 징발한 일은 있었을까?


물론 있었다.

북한군 처럼

대규모로  포로들을 병력 자원으로 쓰지는 않았지만,

소수로 활용한 일은 있었다.


북한처럼 극단의 상황이 아니었고,

인구숫자도 두배나 많고 후방이 안정화 되어서

병력 수급이 어느 정도 되어서

대규모로 인민군 포로들을  국군으로 징발하는 일은 없었다.


하지만,   국군이 꼭 필요한 인원들은

인민군 포로에서 징발하는 일은 있었다.


1.간호사나 군의관 같은  의료 자원들은

국군은  전향서만 써주면 그대로 포로 신분에서 제외시켜주고

국군의 신분으로 활용하였다. 


2.자동차 운전병이나   자동차 정비 , 탱크 운전병, 

파일럿, 공군 정비병 기타 기술병들도

한국군이 인민군 포로에서 국군으로 징발한 경우도 있었다.


3.지리산에서 맹위를 떨치던 

빨치산 토벌때도, 한국군은

북한군 포로들을 기용하여  토벌 자원으로 활용하였다.


북한군 포로들중 반공 정신이 투철한 사람들은    뽑아서  포로 신분을 해제시켜 주고,

한국군 신분으로, 또는 경찰 신분으로, 또는 민병대 신분으로

   세탁하여   빨치산 토벌에 동원하였다.



4.인천상륙작전이 성공하여  한국군이 북진하여 북한 영토 상당수를 점령했을때에

북한 의용군으로 강제로 징발당한(남쪽출신)  어린 학생들을   포로로 잡았던 한국군은

전쟁이 금방 끝날 줄 알고 이들중 일부를   풀어준 일이 있었다.

이들은 운이 좋아서 쉽게 민간인 신분이 되었다.

하지만, 전쟁이 장기화에 따라서

이들은   당연히  나이를 먹었고,   한국전쟁 말기에  

재수없게도  징병제에 따라 한국군에 입대한 사례가 어느 정도  있었다.

한국군 내에서도 말이 많았지만, 병력 수급이 급했던 지라

그냥 징병하였다.


*인민군 치하에1950년  8월에  중3 나이에 인민군에 징발되었다가

인천상륙작전으로 국군의 포로가 된  학생이

너무 어리다는 이유로  운 좋게 바로 풀려나갔다.

하지만,  53년 때  그 학생은

국군으로 징발되어  전선에 나가 1953년 7월에 전사한 사례가 있다.


5. 전쟁 중에는 한국군은 대규모로 인민군들을  국군으로 징발하는 일은 없었다. 그러나 종전 이후엔 

대규모로 인민군 포로 수만명을   국군으로 징발한 일은 있었다.

휴전 이후,  한국군은  전투을 할 의무가 사라졌지만, 그들에게  국토 재건이라는

의무가 내려졌다.

당시  전쟁으로 페허가 된 국토를 재건하려면 막대한 인원이 필요했다.

그럼 우선시 해야 할 상대는  당연히 군대였다.

젊은 장정들이 모여있는 군부대 를 동원하여 전후 복구 사업에 투입하는것은 당연했다.

막대한 인원이 필요한 군부에서는  당연히 반공출신의 북한군 포로들이 

군침을 흘리는게 당연했다.

하지만,  유엔군이 이 땅에 있었기 때문에 제노바 협약에 따라

이들을 무작정 강제 노역에 동원할 수가 없었다.

그렇기 때문에 군부에서는

이들이    100% 다  한국군에   자원 입대라는 거짓 선전을 하면서 

이들을 대거 한국군으로  입대시켰다.

포로 신분이 아닌 한국군 신분이 된  수만명의   반공포로들은

한국의 전후 복구 사업에 투입되었다.


한국군 복무 3년을 채워 놓고 제대를 한 후에나

강제 노역에서 무사히 빠져나갔다.


5가지 사례를 보듯이

한국군도 인민군들을 한국군으로 징발하여 

활용을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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