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궤구고두례(三跪九叩頭禮) 또는 삼배구고두례(三拜九叩頭禮)
3번 무릎 꿇고 9번 머리를 조아리는 예법이라는 뜻.
허나, 드라마처럼, 인조의 이마에서 피가 날 정도로 머리를 땅에 찧었다는 것은 허구이다. 사료상에 근거도 없다고 한다.
원래 중국에서 항복하는 군주는 아래의 행동을 한다.

손을 결박하고,

입에 구슬을 물리고

긴줄을 목에 걸고

뒤로 넘겨서

붙잡게 하고,

손에 잡은 줄을 관에 연결하여 관을 끌고 상대군주한테 가야하는데
이 의미는 죄인으로써 내가 죽으면 담아질 관을 가지고 왔으니 죽여도 할말 없다. 라는 뜻이기도 하다.
이걸 함벽여츤 이라고 한다.
당시 조선의 입장에서는 상당히 치욕스러운 일이겠지만,
막상. 청나라에겐 인조의 항복 의식은 항복 의식이라기 보단 번국의 왕이 종주국의 황제를 만날 때 취하는 예법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었다..
※원래 인조는 이걸로 남한산성(성남)에서 삼전도(서울)까지 가야했는데
용골대가 샤바샤바해서 넘어가준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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