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연은 이브날 크리스마스에 있을 일본 팬미팅을 위해 출국하다가 눈물을 쏟았었습니다.. 그리고 어제 바로 한승연의 일본 크리스마스 팬미팅이 열렸었는데요.
많은 사람들이 온 가운데에 팬미팅 도중 한승연이 이런말을 합니다. 한승연"한승연" 원래대로라면 이제 네.. 함께할 예정이었는데 약속을.. 지킬수가 없게됐어요.. 그렇습니다.. 이날 깜짝 게스트는 구하라였고 함께할 예정이었다고합니다. 출국했던 이브날 공항은 생전 구하라가 스케쥴이 아님에도 여행등을 갈때 자주 갔었던 공항이었고 이날은 구하라가 떠난지 정확히 한달이 되는 날이었습니다.. 그녀의 마지막날. 경찰들이 그녀의 집 문을 열었을때는 문 앞에 크리스마스 트리가 있었습니다. 그녀는 살기를 원했고 살기 위해 버티고있었고 올해 크리스마스를 한국에서 친한 친구분들과 함께 보내려고했다는게 그녀가 세상을 떠난후 친구분들의 SNS를 통해 공개가 되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