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MC 김구라는 "저도 납득이 안 되는데 시청자들이 납득이 될까 싶다. 저는 굉장히 기쁜데 억지 표정을 짓지 못하겠다"며 "연예대상이 물갈이를 해야하는 것 아닌가 한다. 그래서 뺄 사람은 빼고 백종원, 유재석, 신동엽 정도 후보로 올려야 한다. 구색 맞추기로 8명을 올리는 것은 아니다. 방송 3사 본부장들이 만나서 얘기해야 한다. 많은 시청자분들이 오랜만에 김구라가 옳은 말한다고 할 거다"고 강력히 주장했다. (사진=SBS '2019 SBS 연예대상'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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