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수험생활 땜에 영화를 많이 보지 못했습니다
근데 내년에도 수험생활을 할것 같네요...
순서는 순위와 무관합니다만
아이리쉬맨, 기생충,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는 5점 만점
조커와 포드v페라리는 4.5점입니다
영화 포스터 밑에는 제 (가소로운) 한줄평입니다.

2019년 최고의 영화 자리를 놓고 다툴 마스터피스. 거장 스콜세지와 주연 배우 3명의 빛나는 앙상블

곱씹으면 곱씹을수록 좋았던 영화
타란티노의 마음 따뜻한 헌사

(비록 봉준호의 최고작은 아니지만) 봉준호와 대한민국 영화를 대표할 걸작

조커는 그렇게 위험한 영화가 아니다. 적어도 한국에서는.

올해의 블록버스터.
Honorable Mentions (아차상)
토이스토리4
결혼이야기
나이브스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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