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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11082 출처
이 글은 6년 전 (2020/1/03) 게시물이에요

성인 된 딸 둘있는 엄마에요
큰 아이는 스물다섯 벌써 대학 졸업하고 취직할 나이가 되었네요
작은 딸은 스물넷 연년생이에요 아직 대학생이네요
오늘 큰 아이가 대기업 인턴에 합격했는데 위치가 지방이라 근처에 숙소 잡아주고 짐 옮겨다주고 왔네요
오는 길에 곰곰이 생각해봤어요
큰 아이는 부모에게 의존하는 성격이에요
집에 혼자 있으면 밥도 안해먹고 시켜먹어요
사실 집에서 요리를 안하기도 하고 해본 적이 없으니 못하기도 해요
집에 늦게 들어오면 제가 밥 차려주거나 과자 사온거 먹고 그러네요
인턴 합격하고 집에서 출퇴근하려고 했는데 너무 멀어서 어쩔 수 없이 숙소 잡은것이기도 하고요
반면에 작은 애는 뭐든지 혼자 하려고 해요
서른 되기 전에 무조건 독립할거라는 말을 달고 살아요
집에서 알아서 밥 잘 해먹구요 지 아빠랑 저한테 밥도 차려줘요 가끔 보면 요리도 저보다 잘하는 것같아요
작은 애는 독립해서 나가 산다고 해도 별로 걱정이 안 되네요
알아서 잘 할걸 아니까요
큰 애랑 작은 애랑 성향이 정말 다른 것 같네요
큰 애는 엄마 뭐해줘 아빠 뭐 사줘 하는데
작은 애는 내가 할게 내돈으로 살게
정말 다르네요..
오늘도 큰 애가 밥먹다가 겨울에 라식할 생각이라고 하니까 작은 애가 자기도 겨울에 라식하려고 돈 모아놨다고 하네요
큰 애가 나는 엄마한테 해달라고 할거니까 너도 니돈으로 하지 말고 엄마한테 해달라고 해라 그러니까
작은 애가 엄마 좀 그만 뜯어먹어 이러네요
저도 작은애한테 엄마가 라식 해줄수있는데 굳이 니돈으로 하냐 물으니
나이가 몇인데 돈모아서 하는게 당연하지 않냐
우리집이 엄청 부자인것도 아닌데 언제까지 엄마한테 손벌리고 싶지않다 하네요
큰 애는 엄마한테 여행 보내달라고 제 카드로 결제하고 다니는데 작은애는 자기 돈으로 여행다니고 심지어는 돈 모아서 저랑 남편 여행도 보내주고 그래요
딸 둘을 같이 키웠는데... 어쩜 저렇게 다를까요
오늘 지방 숙소에 두고 온 큰 애 생각하면 혼자서 잘 지낼 수있을까 걱정되는데
작은 애를 보면 저렇게 똑부러지고 생활력 강하고 어딜 가도 잘할 애라서 대견하기도 하고..
서른 전에 무조건 독립한다 하니 독립적으로 키운 것 같아 대견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뭐가 그렇게 급해서 하루빨리 나가고 싶어하는지...
집에서 같이 사는게 그렇게 싫은건가 싶기도 해요
작은 애한테 넌 어떻게 언니랑 그렇게 다르니 물어봤더니
엄마가 언니만 오냐오냐 키워서 그렇다네요
내가 그랬나... 잘 모르겠어요 저는
둘을 차별하면서 키운것같지는 않은데
어쩜 저렇게 다른걸까 생각이 깊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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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id_dream  💜
듈 다 집에 있으려는것과 나가려는게 문제는 아닌거같지만 첫째가 너무 의존하는건 있는거같네요. 이제 스스로 할때도 된거같은데... 집이 여유로우면 이해되는데 그런게 아니면 본인이 번 돈으로 하고싶을거 해도 될거같아요.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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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손뻥꼬땡
물론 성향 차이도 있겠지만 저정도의 극단적차이면 가정환경에서 영향을 받았다고 밖에 못하겠네요.. 둘째가 오냐오냐 키웠다고 못박았기도 했고요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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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기부인  뉴잇과 나❤
둘째는 언니가 하는 행동이 마음에 안 들어서 자기는 언니처럼 되기 싫다는 생각에 성향이 반대로 된 걸 수도 있을 거 같아요. 개인적으로 제가 정말 싫어하는 사람이 있을 경우 그 사람의 가치관까지도 부정하게 되고 반대인 삶을 살고 싶어지더라고요. 그리고 부모님께서 언니를 오냐오냐 키웠다고 말한 부분이 자신이 언니를 부정적인 이미지로 본다는 게 느껴지네요.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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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걍
222222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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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NNA ONE_하성운
33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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伊野尾 慧 (INOO KEI)
4444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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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흐
그냥 첫째의 타고난 성향일 수도 있어요 첫째가 어릴 때부터 저렇게 부모한테 의존하기만 하고 스스로 아무것도 안하는 모습을 보고 자란 둘째는 더욱 저렇게 되지 말아야겠다 생각해서 더 독립적으로 된 거겠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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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임
딱 나랑 저희 아빠 아들이랑 같네요 차별은 본인은 모르지만 당한 사람은 알죠 속으로 참고 혼자하는 걸 버릇든거예요. 둘째 입에서 오냐오냐 키워서 그렇다 하면 은연 중 있는거겠죠 둘째한테 신경을 아예 안썼다거나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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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의 헤르츠를 믿어
타고난 성향도 있겠지만 본인이 교육이나 육아 자체를 그렇게 하셨을 수도 있어요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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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하세요쿠쿠  지성제대소취소취
취업했는데도 돈을 달라하는 건 좀 이상하긴하지만 나이만 따졌을 때는 언니분이 다소 의존하는걸로 잘못됐다고는 못할 것 같아요. 다만 둘째랑 저정도로 성향차이가 나는 것 자체가 조금 의아하긴해요 작정하고 차별하셨다기보다는 아마 언니분한테 손이 좀 더 간건 사실이신듯..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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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진짜 피곤하지 않냐 오늘? 대박이다, 정말!
우리집같다.. 제가 딱 둘째같은데 그거 그냥 부모님이 진짜 그렇게 키우신거예용..
저희집도 어릴때부터 첫째는 뭘해도 손이가고 혼자 안하려고하니 늘 손이가고 챙겨주면서 키웠고, 저는 어릴때부터 넌 혼자서도 잘한다면서 챙김받아야할 것도 혼자하면서 자랐는데.. 결국 각자 그런 성향이 점점더 부각되면서 자랐죠.. 근데 부모님은 몰라요. 자기들이 다르게 키운걸. 심지어 너는 혼자서도 잘해서 그런거라는 말을 칭찬인듯이 말하거든요.. 근데 정작 필요할때 첫째 챙기느라 뒷전이었던 때가 생각나면 서러워져요. 그게 첫째를 향한 부정적인 감정으로 자라나기도 하구요. 뭔가 작정하고 그러시지 않으셨을테지만 다르게 대하셨기때문에 둘째가 저런 말을 하는거예요..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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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22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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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omasBrodieSangster
333333 당한사람만 알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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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그렇게
44 맞아요..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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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잘쁘  귀여워
55555 진짜 맞말..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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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진워더  빛나는십대의마지막
우리 집이랑 똑같다 연년생에 첫째둘째 성향도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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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가 언니만 오냐오냐 키웠다라고 말한거에서 답 나왔네요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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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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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am here  잘생김
2222 사소한 것도 허락받다보니까 주관이 사라지거 그럴 바에는 의존하지 이렇게 되더라구요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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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  영웅우승도전
교육관에 따라서 그럴 수도 있을 거 같아요
우리집은 어릴 때부터 우리 자매 둘 다 집안일 다 시키고 성인되자마자 지원도 많이 안해주셔서 ㅋㅋ..
지금은 다들 같은 지역에 동네만 다르게 다 독립해서 살아요
20대 때 다 독립..ㅎㅎ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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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K HIGH
저랑 딱 저희 언니네요..ㅋㅋㅋㅋㅋ
진짜 어렸을때 관심을 못받다보니 혼자 자립할 수 있게 된 것 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라도 나를 챙겨야지 사니까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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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세
어머님은 둘째를 잘 키운것같다고 하시지만 본인이 키운게 아니라 알아서 큰거같네요 무얼하든 첫째는 걱정되니까 챙겨주셨을거고 둘째는 알아서 잘 할테니 걱정도 안하셨겠죠 알아서 잘 할테니까 걱정을 안하는게 아니고
걱정도 안하니까 알아서 잘 하게 된거에요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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왁싱요정
한심한 첫째를 보고자랐으니 둘째가 저렇게는 살지말아야지 싶었던거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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