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토론 여기서 마치겠습니다.저의 뉴스 진행도 오늘로 마지막이 됐습니다.뉴스룸의 앵커로 있었던 지난 6년 4개월동안굉장히 많은 일이 있었고저도 많이 배웠습니다.그동안 지켜봐주신 시청자 여러분께무엇보다도 크게 감사드리고요.JTBC 기자들은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여기서 마지막 인사를 드리겠습니다.여러분 안녕히 계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