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가장 비싸게 거래된 공동주택은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고급아파트 한남더힐이었다. 국내 침구 업계 1위이자 ‘알레르망’ 브랜드로 유명한 이덕아이앤씨 김종운 대표와 그의 부인이 1월 10일, 한남더힐 11X동 30X호(244.749㎡, 74.04평)를 84억 원에 매입해 올해 거래된 공동주택 중 최고 매입가를 기록했다. - LG그룹 구광모 회장 - 김명수 삼성물산 사장 - 원대연 전 제일모직 패션부문 사장 - 허태학 전 삼성에버랜드삼성석유화학호텔신라 대표이사 - 이인용 삼성전자 사회공헌업무총괄(고문) - CJ그룹의 강호성 법무실장 부사장 -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여동생 최기원 행복나눔재단 이사장 - 조석현 아트박스 대표이사 -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이사 - 고 구본무 LG그룹 회장의 여동생인 구훤미 씨 - 방탄소년단, 이승철, 한효주, 이영자, 추자현, 이요원, 소지섭, 김태희+비, 김태호PD 등 http://www.bizhankook.com/bk/article/18443 피엔폴루스 - 시공사 신세계건설 (강남구 청담동)
최근 폭발적 성장을 하고 있는 헬스케어업체 영업본부장 K 씨가 지난 3월 27일 피엔폴루스 2223층의 복층 오피스텔(316.88㎡, 95.86평)을 65억 원에 매입했다. 올해 두 번째로 비싸게 거래된 공동주택, 피엔폴루스에 대해 알아본다. SSG마켓과 차움의원이 입점해 강남구민들이 자주 찾는다. 특히 국정농단 사건의 장본인인 최순실 씨가 피엔폴루스에서 살았고, 박근혜 전 대통령이 차움의원의 VIP 회원이었던 것으로도 유명하다. - 김순무 한국야쿠르트 회장 - 고 구본무 LG그룹 회장 여동생, 이해욱 대림그룹 회장 장모 구훤미 - 방송인 서세원, 탁재훈 전 부인, 고 최진실 자녀 최환희 군과 최준희 양, SM 회장 이수만 등 http://www.bizhankook.com/bk/article/18477 갤러리아포레 - 한화건설 (성동구 성수동)
서울숲 바로 옆이라 ‘숲세권’, 지하철 2호선 뚝섬역에서 도보로 7분 거리라서 ‘역세권’, 한강까지 직선거리로 750m라서 ‘강세권’의 입지 조건을 갖춰 부호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편이다. 빅뱅의 멤버 지드래곤(본명 권지용)이 살아서 대중 사이에서는 ‘지드래곤 아파트’로 불린다. - 허동수 GS칼텍스 회장 - 허연수 GS리테일 대표이사 - 이상철 전 LG유플러스 부회장 - 신준호 푸르밀 회장 - 신동윤 농심 부회장 -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 - 신헌철 전 SK에너지 부회장 - 윤석제 쥬씨(JUICY) 대표이사 - 인순이, 지드래곤, 김수현, 최동훈 감독 등 http://www.bizhankook.com/bk/article/18561 효성빌라 - 효성건설 (강남구 첨당동)
30년 넘게 가장 비싸게 거래된 곳은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효성빌라다. - 구자학 아워홈 회장의 장남인 구 부회장 - 영화사 NEW의 김우택 총괄대표 - 금태섭 더불어민주당 의원 - 정해인, 이휘재, 최지우, 유희열 등 http://www.bizhankook.com/bk/article/18607 상지리츠빌(카일룸) - 창흥통신건설 (강남구 첨담동)
LG그룹 창업주 고 구인회 회장의 조카인 고 구자헌 전 레드캡투어 회장의 부인 조원희 현 레드캡투어 회장이 ‘삼성동 상지리츠빌카일룸’의 한 개실(237.74㎡, 71.92평)을 7월 53억 3000만 원에 매각해 올해 여섯 번째로 비싸게 거래된 공동주택에 이름을 올렸다. - 삼성에버랜드(현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에서 대표이사를 지낸 최주현 전 사장 - 구형모 LG전자 기술전략팀 과장 - 손경식 CJ그룹 회장 - 허영인 SPC그룹 회장, - 박석원 두산그룹 정보통신BU 부사장 - 박종우 전 삼성SDI 대표이사(사장) - SM 이수만 회장, 조영남 등 http://www.bizhankook.com/bk/article/18708 2편 : https://instiz.net/pt/6555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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