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그룹 창업주 고 구인회 회장의 조카인 고 구자헌 전 레드캡투어 회장의 부인 조원희 현 레드캡투어 회장이 ‘삼성동 상지리츠빌카일룸’의 한 개실(237.74㎡, 71.92평)을 7월 53억 3000만 원에 매각해 올해 여섯 번째로 비싸게 거래된 공동주택에 이름을 올렸다. - 권영수 LG 대표이사 부회장 - 이전갑 전 현대자동차 기획총괄담당 부회장 - 박상원, 작곡가 김형석, 소녀시대 유리, FT아일랜드 이홍기, 주상욱, 인피니트 남우현, 배우 한고은 등 http://www.bizhankook.com/bk/article/18773 유앤빌리지 내 제이하우스 - CJ건설 & 더하우스 - 개인사업자 (용산구 한남동)
올해 일곱 번째로 비싸게 거래된 공동주택은 용산구 한남동 유엔빌리지 내 고급 빌라 제이하우스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2013년 10월 고등학교 동창 신 아무개 씨로부터 45억 5000만 원에 매입한 제이하우스 3층 빌라(228.49㎡, 69.12평)를 지난 1월 10일, 김영훈 대성그룹 회장에게 52억 원에 매각했다. 최 회장은 5년 3개월 만에 6억 5000만 원의 시세차익을 남겼다. 제이하우스 - 대상그룹 임창욱 명예회장의 둘째딸 임상민 대상 전무 - CJ제일제당 - 원명수 메리츠금융지주 대표이사 부회장 더하우스 - 정혜영+션, 싸이 http://www.bizhankook.com/bk/article/18814 마크힐스 - 오리온그룹 계열 건설사 메가마크 (동작구 흑석동, 강남구 첨담동)
장동건고소영 부부는 2015년 4월 흑석동 신혼집을 떠나 청담동으로 이사 갔는데, 이곳도 메가마크가 지은 고급아파트 ‘마크힐스청담 2차’다. 장동건 씨는 2015년 4월 개인 명의로 마크힐스청담 2차의 한 아파트(192.86㎡, 58.34평)를 38억 원에 매입했으며, 흑석동 마크힐스 아파트도 아직 소유하고 있다. 흑석동 마크힐스 - 손명원 전 현대중공업 부사장 - 홍준기 전 경동나비엔 대표이사 사장 - 현빈, 김연아, 에프엑스 크리스탈, 빅뱅 대성 청담 마크힐스 - 삼성전자 준법경영실 법무담당 김수목 변호사 - 박용성 전 두산그룹 회장 막내동생 박용욱 이생그룹 회장 - 유신일 한국산업양행 회장 - 이건형 메트로호텔 회장 - 홍석현 중앙홀딩스 회장의 부인 신연균 - 타블로 모친, 장동건 http://www.bizhankook.com/bk/article/18864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 - 롯데건설 (송파구 신천동)
가장 먼저 ‘시그니엘 레지던스’를 매입한 유명인은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의 친누나 서송숙 씨다. 부동산등기부에 따르면 서 씨는 ‘시그니엘 레지던스’ 45층 오피스텔(139.99㎡, 42.35평)을 2017년 3월 44억 600만 원에 매입했다. -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 친누나 서송숙 - 임성기 한미약품 회장 - 조인성 (소속사 명의), JYJ 김준수, 클라라 남편 사무엘 황 - 고려은단의 조창현 회장 http://www.bizhankook.com/bk/article/18905 서울숲트리마제 - 두산중공업 (성동구 성수동)
서울숲트리마제는 서울숲과 맞닿은 한강변에 지어져 ‘숲세권’, ‘강세권’, 분당선 서울숲역 2번 출구에서 도보로 7분 거리(약 500m)라서 ‘역세권’ 등을 겸비해 부동산 가치가 높다는 평가를 받는다. - 치킨 프랜차이즈 BHC 조고든 엘리어트 사내이사 - 두산그룹 이현순 기술담당 부회장 - 씨제스엔터테인먼트 백창주 대표이사 - 박용만 두산인프라코어 회장차남 박재원 두산인프라코어 상무이사 - 김윤진, 손흥민, 방탄소년단 정국, 방탄소년단 제이홉, 소녀시대 태연, 소녀시대 써니, 엑소 백현, 슈퍼주니어 최시원, 슈퍼주니어 동해, 슈퍼주니어 은혁, 걸스데이 유라, 블락비 박경, 박준금, 박시후, 한은정, 전혜빈, 서강준, 오연수, 김지훈, 오정연 등 http://www.bizhankook.com/bk/article/18983 이니그마빌 - 삼성물산 건설부문 (강남구 첨당동, 도곡동)
이니그마빌에는 대기업 총수 일가가 많이 거주한다. 이에 강남권 부동산중개업자들 사이에서는 ‘대기업 총수 아파트’로 알려져 있으며, 매매가가 높은 만큼 수요가 적어 대중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았다. -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 남편 정재은 신세계그룹 명예회장 - 애경그룹 장영신 회장 두 아들 채형석 총괄부회장과 채동석 유통부동산 개발부문 부회장 - 박병엽 현 팬택씨앤아이 부회장 - 한국정보통신 박헌서 회장 - 함영준 오뚜기 회장 - 허세홍 GS칼텍스 대표이사 - 정운호 전 네이처리퍼블릭 회장 - 삼익제약 이세영 회장 http://www.bizhankook.com/bk/article/19022 트라움하우스 - 트라움하우스 (서초구 서초동)
3월 14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19 공동주택 공시가격안’에 따르면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연립주택 트라움하우스5의 공시가격은 68억 6400만 원(전용면적 273㎡, 82.58평)으로, 2006년 이후 14년 연속 전국 최고가 공동주택에 선정됐다. ‘최고가 아파트’로 유명한 한남더힐은 공시가격이 54억 6400만 원(전용면적 244.78㎡, 74.05평)으로 2위이며, 2019년 전국 아파트, 오피스텔, 연립다가구주택의 실거래가 순위에서는 1위에 이름을 올렸다. -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 이행명 명인제약 회장 - 최태원 SK그룹 회장 친동생 최재원 SK그룹 수석부회장 - 김재철 동원그룹 회장 - 최재원 SK그룹 수석부회장 - 김상열 호반건설 회장 - 김석규 한국몬테소리 회장 - 이덕문 한국디자인직업전문학교 대표 http://www.bizhankook.com/bk/article/19079 시리즈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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