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대 총선 민주당 당선지역은 제외했습니다
1. 해운대갑(부산)
-> 재보선에서 당선된 민주당 윤준호 의원의 지역구. 젊은층이 많이 유입되는 지역이고 무엇보다 허구한날 태극기부대 집회 열리는 곳이기도해서 보수층에 대한 반감이 생각보다 있음
2. 기장군(부산)
-> 여기는 항상 보수성향이 강한 곳이었는데 의외로 최근 여론조사에서 박빙우세가 나옴. 최택용 후보가 얼마나 더 경쟁력을 보여줄지가 관건
3. 남구갑(부산)
-> 이곳 또한 청년층 유입이 꾸준한 곳이었고 지난 총선에서도 48:52로 아쉽게 낙선했던 곳임. 옆동네인 남구을에서 박재호 의원이 당선되었던것 생각하면 충분히 가능성 있음
4. 북구(울산)
-> 20대 총선은 민중당 윤종오 의원이 60%가 넘는 득표율로 당선되었고, 2018년 재보선에선 민주당 이성헌 의원이 압도적 표차로 당선. 노동자가 많은 지역이라 반 한국당 정서가 생각보다 강함
5. 동구(울산)
-> 이곳도 북구와 함께 노동자들이 많은 지역임. 구 민노당도 선전한적이 많이 있는 지역으로 영남 내의 호남이라고 생각해도 될 지역구이고 후보만 잘 내면 충분히 당선 가능
6. 창원진해구(경남)
-> 최근 세월호 장군이라고 불렸던 황기철 전 해군제독이 출마선언한 지역임. 여론조사에서도 의외의 선방을 하고 있음. 하지만 그동안 계속 야권후보가 당선되어왔다는것이 걸림돌
7. 거제(경남)
-> 매번 한국당 후보들이 당선되어왔지만 불안불안하게 당선되어 왔던 지역구임. 거기에 현직인 한국당 김한표 의원의 교체여론도 높음. 인물론으로 승부하면 충분히 당선 가능.
8. 양산갑(경남)
-> 최근 김두관 의원 출마설이 돌고 있는 지역. 양산도 김해에 이어 3040 유입이 많은 지역이라 선전이 가능하고 실제로 20대 총선에서 양산을은 민주당 후보가 당선됨. 경남도지사 출신 김두관이면 가능성이 충분히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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