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U루머] 모비어스부터 마블과 소니 스파이더버스 세계관 통합

닥터 무비의 루머에 따르면 <모비어스>를 기점으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와 소니 유니버스 오프 마블 캐릭터(SUMC)가 통합된다.

모비어스에는 J. 조나 제임슨이 MCU 버전으로 등장해서 재리드 레토의 모비어스와 데일리 뷰글에서 인터뷰한다.

그리고 스파이더맨의 현상 수배 포스터가 나와서 모비어스가 <파 프롬 홈>에서 이어지고 있음이 암시된다.

이전에는 톰 홀랜드의 스파이더맨이 베놈에 카메오로 나온다는 루머도 나왔었다.

두 세계관의 연동방식은 MCU의 사건들이 소니 마블 유니버스에 영향을 미치지만 소니 마블 유니버스의 사건은 MCU에서 언급되지 않는 식이라고 한다.

그러니까 기존 마블TV 드라마처럼 일방향적으로 영향을 받는 관계라는 거다.

현재 소니는 베놈2, 마담 웹, 블랙캣&실버 세이블 등의 프로젝트를 준비 중이다.

Full #Morbius Scoop:

Not only will JK Simmons have a supporting role (JJ interviews Dr. Michael Morbius on The Daily Bugle), but Spider-Man will have a presence in the film via “Wanted” posters...thus taking place AFTER ‘Far From Home’.

The MCU & Sony’s Spider-Verse are bridged pic.twitter.com/iwXPlrOQyu

— DR Movie News 📽 (@DRMovieNews1) January 12, 2020

한편 GWW는 많은 이들이 노먼 오스본(그린 고블린)이라고 추측 중인 베네팩터가 토르4가 아닌 블랙 위도우에 나올 거 같다고 예상했다.

노먼 오스본이 정말 등장한다면 이 역시 마블과 소니의 관계를 더욱 뗄 수 없게 만들 캐릭터가 될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