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임재형 기자] 중국 내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 e스포츠의 인기가 하늘을 찌를듯 높다. 중국 최대 SNS 사이트 ‘웨이보’가 매년 주최하는 ‘올해의 인물’ 투표에서 ‘우지’ 지안쯔하오(22)가 유명 연예인들을 모두 제치고 1위로 뽑혔다.
13일(이하 한국시간) ‘웨이보’는 매년 개최하는 ‘올해의 인물’의 투표 결과를 공개했다. ‘웨이보’는 영미권의 ‘트위터’와 비슷한 중국의 SNS 플랫폼이다. 연예 산업 및 인플루언서, 기업 브랜드 등의 소통 창구로 활용되고 있다. 많은 ‘LOL 프로 리그(이하 LPL)’ 팀들 또한 ‘웨이보’에서 팬들을 위한 소식을 전하고 있다.
지안쯔하오는 약 4억 8600만 득표 수를 기록하며 2위인 왕이보(22)를 약 2000만 표 차이로 제치고 1위에 등극했다. 6위 ‘클리어러브’ 밍카이(26), 8위 ‘더샤이’ 강승록(20)이 높은 순위를 차지했으나 지안쯔하오는 유명 연예인까지 제치며 명실상부 LPL의 인기스타임을 증명했다.
지안쯔하오가 따돌린 2위 왕이보는 한중 합작 보이그룹 UNIQ의 멤버다. 지난 2019년 방영된 드라마 ‘진정령’이 인기를 얻으며 ‘올해의 인물’ 투표에서 성과를 거뒀다. ‘진정령’에서 함께 주연으로 나섰던 샤오잔(28)은 약 1억 8000만 득표 수로 3위에 올랐다. 중국 여배우인 디리러바(27)는 4위, 유명 배우 주일룡(31)은 5위에 랭크됐다. /lisco@osen.co.kr
13일(이하 한국시간) ‘웨이보’는 매년 개최하는 ‘올해의 인물’의 투표 결과를 공개했다. ‘웨이보’는 영미권의 ‘트위터’와 비슷한 중국의 SNS 플랫폼이다. 연예 산업 및 인플루언서, 기업 브랜드 등의 소통 창구로 활용되고 있다. 많은 ‘LOL 프로 리그(이하 LPL)’ 팀들 또한 ‘웨이보’에서 팬들을 위한 소식을 전하고 있다.
지안쯔하오는 약 4억 8600만 득표 수를 기록하며 2위인 왕이보(22)를 약 2000만 표 차이로 제치고 1위에 등극했다. 6위 ‘클리어러브’ 밍카이(26), 8위 ‘더샤이’ 강승록(20)이 높은 순위를 차지했으나 지안쯔하오는 유명 연예인까지 제치며 명실상부 LPL의 인기스타임을 증명했다.
지안쯔하오가 따돌린 2위 왕이보는 한중 합작 보이그룹 UNIQ의 멤버다. 지난 2019년 방영된 드라마 ‘진정령’이 인기를 얻으며 ‘올해의 인물’ 투표에서 성과를 거뒀다. ‘진정령’에서 함께 주연으로 나섰던 샤오잔(28)은 약 1억 8000만 득표 수로 3위에 올랐다. 중국 여배우인 디리러바(27)는 4위, 유명 배우 주일룡(31)은 5위에 랭크됐다. /lisc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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