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지난 15일 온라인상에는 빈첸의 연인이라고 주장하는 A씨가 빈첸이 양다리를 걸쳤다고 주장함과 동시에 데이트폭력을 일삼았다고 폭로했다. 해당 게시물은 순식간에 퍼지면서 논란이 됐고, 빈첸은 SNS 통해 직접 해명했다. 그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내가 줄 수 있는 건 음악이랑 그대들을 향한 사랑과 고마움, 그 이상은 없다. 가려면 가라. 더 이상 그만 죽고싶게 해달라"는 글을 남기며 우울증을 고백했다. 또 빈첸은 "환청도 그만 자살기도도 그만 하고싶다"고 호소했다. 그러나 악성 댓글이 이어지자 그는 "우울증 맞다. 14살부터 정신머리가 이런 걸 어쩌라고"라며 고 설리와 종현을 언급한 뒤 "죽으면 기만하는 XX들이 내가 죽고선 놀려달라"고 말했다. 다음은 빈첸 사과글 전문. 그 어떤 변명의 여지 없이 그 분들을 언급한 것은 제 잘못입니다. 제 상처를 핑계삼아 많은 분들에게 상처를 주었다는 것에 후회하고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311/0001100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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