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 2800만원인 아내가 집안일 반반을 요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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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살문희토끼]

연봉 2800만원 번다고 아내분이 일 안하는거 아니잖아요

프리랜서나 주부면 모르겠는데 맞벌이인데 연봉이 작다는 이유로 집안일을 독박해야하나요

[어피치]

헉 정말 가족도 연봉으로 무언가를 나눠야 하나요
저는 제가 7700 벌어도 2800 배우자한테 집안일 몰빵
못 시킬 것 같은데...몰빵은 곧 가정주부 아녜요?
2800도 안 벌고 집에 있어야 성립되는 거 아닌가 싶은데...

[伊野尾 慧 (INOO KEI)]

얼마를 벌던 일하는 시간이 있으니까요 더 적게 벌어도 일의 강도가 높고 일하는 시간은 긴데 박봉이라 못버는걸수 있잖아요 연봉이 아니라 얼마나 힘들고 바쁘냐가 중요한거아닐까요? 내 소중한 사람이 힘들게 일해서 오면 도와주고 싶을것같은데..

[돼지바맛있어.]

저런 걸로 맞냐 틀리냐 나눌 거면 가정 자체를 꾸리지 않는 게 맞는다고 생각됩니다. 서로 시간 날 때 하는 게 맞는 거지 누가 더 버니 누가 더 해야 한다가 아닌 것 같아요. 서로 배려해서 서로 시간이 날 때 도와주고 해주고 하면 저런 말도 안 나올 텐데 말이죠.. 왜 결혼해서도 저런 걸로 기싸움을 하는지 모르겠어요.

[김해일[Michael]]

제대로 된 결혼생활 할 생각도 배려도 없으면 애초에 결혼을 하지 마시길....

[저는 고장난 고양이입니다.]

반반이라고 칭하기보단 원래 집안일은 같이하는게 맞쥬
본문글분은 뭔가 아내분이 다 하길 원하시는것같애서 좀...그르네요

[Don’t be lonely]

반반 요구하네요 < 보면 원래 아내분이 거의 다 하신 것 같은데 같이 사는 거면 함께 하는 게 정상입니다...
도와준다 X 함께한다 O

[찌읒@]

-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