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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너ll조회 19106l 4
이 글은 4년 전 (2020/1/20)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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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의 '자살 암시'를 나타내는 말과 행동 | 인스티즈

지인의 '자살 암시'를 나타내는 말과 행동 | 인스티즈

지인의 '자살 암시'를 나타내는 말과 행동 | 인스티즈

지인의 '자살 암시'를 나타내는 말과 행동 | 인스티즈

지인의 '자살 암시'를 나타내는 말과 행동 | 인스티즈

지인의 '자살 암시'를 나타내는 말과 행동 | 인스티즈

지인의 '자살 암시'를 나타내는 말과 행동 | 인스티즈

지인의 '자살 암시'를 나타내는 말과 행동 | 인스티즈

지인의 '자살 암시'를 나타내는 말과 행동 | 인스티즈

지인의 '자살 암시'를 나타내는 말과 행동 | 인스티즈

지인의 '자살 암시'를 나타내는 말과 행동 | 인스티즈

지인의 '자살 암시'를 나타내는 말과 행동 | 인스티즈

지인의 '자살 암시'를 나타내는 말과 행동 | 인스티즈

지인의 '자살 암시'를 나타내는 말과 행동 | 인스티즈

지인의 '자살 암시'를 나타내는 말과 행동 | 인스티즈

지인의 '자살 암시'를 나타내는 말과 행동 | 인스티즈

지인의 '자살 암시'를 나타내는 말과 행동 | 인스티즈

지인의 '자살 암시'를 나타내는 말과 행동 | 인스티즈

지인의 '자살 암시'를 나타내는 말과 행동 | 인스티즈

지인의 '자살 암시'를 나타내는 말과 행동 | 인스티즈

지인의 '자살 암시'를 나타내는 말과 행동 | 인스티즈

지인의 '자살 암시'를 나타내는 말과 행동 | 인스티즈

지인의 '자살 암시'를 나타내는 말과 행동 | 인스티즈

지인의 '자살 암시'를 나타내는 말과 행동 | 인스티즈

지인의 '자살 암시'를 나타내는 말과 행동 | 인스티즈

지인의 '자살 암시'를 나타내는 말과 행동 | 인스티즈

지인의 '자살 암시'를 나타내는 말과 행동 | 인스티즈

지인의 '자살 암시'를 나타내는 말과 행동 | 인스티즈

지인의 '자살 암시'를 나타내는 말과 행동 | 인스티즈

지인의 '자살 암시'를 나타내는 말과 행동 | 인스티즈

지인의 '자살 암시'를 나타내는 말과 행동 | 인스티즈

자살에 대한 생각, 감정, 행동들은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다. 자살을 생각하는 사람들이 모두 심각한 우울증 환자나 정신질환이 있는 사람은 아니다. 그들은 어떤 특정한 시기에 고립감을 느끼며, 극심한 불행감과 외로움을 느끼는 보통의 사람일 수 있다.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아무런 예고나 징후 없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람은 드물다. 10명 중 8명은 그들의 자살의도에 대한 경고 신호를 보낸다. 이 경호 신호는 ‘도움을 찾는 외침’이다. 그런 신호를 알고도 ‘설마 진짜로 죽기야 하겠어?’와 같이 생각하는 것은 매우 위험할 수도 있다.

만약 지인이 간접적인 경우도 있지만, 직접 내놓고 자살과 자살감정에 대해 이야기한다면 당신이 자살에 대해 이야기해도 좋다는 것을 허용하는 것이다. 당신이 민감성을 갖고 보살피는 마음으로 이야기함으로써 그들을 보살펴 주며, 도와주며, 그와 함께 있다는 것을 전할 수 있다. 주변에서 조금만 더 관심을 보이고, 지켜봐 준다면 자살로 잃는 생명을 지금보다 훨씬 더 많이 구할 수 있다.

자살 위험에 처해 있는 고위험군 사람은?

- 자살충동을 자주 느끼는 사람
- 자살 시도를 여러 번 했던 사람
- 우울증 등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
- 최근 큰 상실감을 겪은 사람
- 큰 스트레스(따
돌림, 고립, 상실, 실직, 사건 등)를 겪은 사람

.

오늘 무심코 찾아본 글의 댓글들을 읽다가 펑펑 울었네요..
나 혼자 괴로워하며 마음속으로 끝없이 되뇌이던 말들이 그대로 댓글에 적혀있더라고요..
‘아.. 내가 단순히 괴로운게 아니라 자살하기 직전의 사람들과 똑같구나.. 나는 인생의막장까지 왔고 마지막 선택은 이것밖에 없구나..’ 라는 생각에 너무 서러워서 펑펑 울었습니다.

동병상련이라했나요.. 나와 비슷한 사람들이 많다고 깨닫고보니 조금은 후련하기도해서 공유해봅니다..


추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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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  우기우기♡
댓글들 보다가 가슴이 너무 먹먹해져서 그냥 내려버렸어요... 다들 행복한 일만 있었으면 좋겠어요
4년 전
태혀아...  엑방
와ㅜ근데 댓글중에 엄마는 왜 나같은걸 낳아서 고생해 라는게 진짜..마음이 아픈데요..
4년 전
세상에 힘든사람들이 이렇게 많다니....저도 한때 생각해본적있었고 저기에 포함되는 저기포함되는 행동들을하고 감정을 겪었던적이 있었어요 너무 힘들었고 삶의 의욕이 없었는데 참 인생이라는게 자잘한것에 행복을 찾기 시작하면 조금씩 의미가 생기더라고요 인생은 항상 기복이있는것이고 세상에 존재하지 말아야 하는사람은 없다고 생각해요 오늘 하루도 버텨줘서 너무 고마워요 우리 행복해져요!:)
4년 전
빠바방  찬미티티
댓글들 가슴아파요..
4년 전
눈을 감았을 때 눈이 안떠졌음해요 그냥
4년 전
야자수에 coco넛  🏝🏝
언젠가 다시 태어난다니요 다시 태어나지도 말았으면
4년 전
마음이 무겁습니다. 같은 감정을 느꼈던 사람으로서....
4년 전
똑같은 환경이라도 사람에 따라 우울의 깊이가 다른 것 같아요. 환경도 또 우리 마음대로 고를 수 있나요. 그냥 태어난대로 사는 것 뿐..
생각해보면 a부터 z까지 인생은 불공평함 투성이 같아요. 아무리 노력해도 극복하지 못하는 사람과 극복한 사람.. 세상은 극복한 사람에 초점을 맞추고 노력하면 다 이뤄진다는 희망적인 말만 기계처럼 반복하고.. 아닌 사람은 환경에, 내 모습에 초라함을 느끼고 더 작아지고.. 내 문제가 아닌데.. 세상에 여러 사람들이 있듯 나도 다른 사람중에 하나일 뿐인데 ㅎㅎ
세상은 살만 하다는 위로를 하지 말자는 건 아니지만, 누군가의 인생에서는 아직까지 행복이라는 말이 뜬구름 잡기처럼 들릴 수 있다는 사실을 이해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단순히 부정적이고, 우울해서 두 귀를 막고 있다고만은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4년 전
진짜 세상이 더 행복하고 웃는 사람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다들 힘내세요 좋은 일만 앞으로 일어나길 바라요ㅜㅠ
4년 전
크리스트  asdg
오늘 저녁 이 좁다란 방의 흰 바람벽에 어쩐지 쓸쓸한 것만이 오고 간다
이 흰 바람벽에 희미한 십오촉 전등이 지치운 불빛을 내어 던지고
때글은 다 낡은 무명샤쯔가 어두운 그림자를 쉬이고
그리고 또 달디단 감주나 한잔 먹고 싶다고 생각하는
내 외로운 생각이 헤매인다 그런데 이것은 또 얼인 일인가
이 흰 바람벽에 내 가난한 늙은 어머니가 있다
내 가난한 늙은 어머니가 이렇게 시퍼러둥둥하니 추운 날인데 차디찬 물에 손은 담그고 무이며 배추를 씻고 있다
또 내 사랑하는 어여쁜 사람이 어늬 먼 앞대 조용한 개포가의 나즈막한 집에서
그의 지아비와 마조 앉어 대구국을 끓여놓고 저녁을 먹는다
그런데 또 이즈막하야 어늬 사이엔가
이 흰 바람벽엔 내 쓸쓸한 얼굴을 쳐다보며
이러한 글자들이 지나간다
- 나는 이 세상에 가난하고 외롭고 높고 쓸쓸하니 살어가도록 태어났다
그리고 이 세상을 살어가는데
내 가슴은 너무도 많이 뜨거운 것으로 호젓한 것으로 사랑으로
또 슬픔으로 가득찬다
그리고 이번에는 나를 위로하는 듯이 나를 울력하는 듯이
눈질을 하며 주먹질을 하며 이런 글자들이 지나간다
- 하늘이 이 세상을 내일 적에 그가 가장 귀해하고 사랑하는 것들은 모두
가난하고 외롭고 높고 쓸쓸하니 그리고 언제나 넘치는 사랑과 슬픔 속에 살도록 만드신 것이다
초생달과 바구지꽃과 짝새와 당나귀가 그러하듯이
그리고 또 ‘프랑시스 쨈’과 도연명과 ‘라이넬 마리아 릴케’가 그러하듯이

백석 -흰 바람 벽이 있어-

위로받으셨으면 좋겠어요 많은 분들이

4년 전
19950721  뉴이스트 올올해💖
세상에 있는 사람들이 모든 고통과 슬픔이 없었으면 좋겠어요. 신은 왜 모든 사람들을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만들지 않은 걸까요,, ㅠㅠ
4년 전
근데 저는 아무리 엄마랑 트러블이 생겨도 속에 있는 모든 것을 꺼내놓지 않았어요.. 내가 죽으면 이 모든게 끝이겠지라고 생각하다가도 슬퍼할 엄마를 생각하면 자신이 없어요... 사실 내가 살고싶어서 살아온 것보다 엄마를 위해 살고 있어요
4년 전
엑소 플래닛  광활한 우주에서
나도 나를 사랑할 수 있는 날이 올까요
4년 전
Daffodil  Lidoffad
솔직히 이 세상 살아가는 것의 기본은 고통인것같아요..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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