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태국인 여성 직원들의 여권을 빼앗아 가둬둔 혐의를 받는 50대 불법 마사지방 업주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갇혀 있던 여성 중 한명이 지인에게 SNS로 구조 요청을 한 덕분에 감금에서 빠져나올 수 있었습니다. 심가현 기자가 단독보도합니다.
【 기자 】 도로변에 경찰차 한 대가 도착합니다.
몇 분 후 소방차 한 대가 멈춰서더니, 안에.. https://v.daum.net/v/20200121202051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