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탄다고 오해한 여직원과의 사투.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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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소설]

읽기만 해도 숨막힌다..

[뭐 야]

저랑 성격이 비슷한 거 같아서 읽으면서 괴로웠어요...ㅜㅜㅜ

[Hozier]

어후.. 그와중에 글쓰니분 귀엽네요

[서로가 본 서로의 빛]

남자분 진짜 착하시고 싫으셨던듯 텍스트에서 느껴져요ㅋㅋㅋㅋㅋㅋㅋㅋ

[언제나]

원래 마음에 있다가 그냥 구실하나 잡아서 그런거 같은데 글쓴분 예의바르시네요

[귀여운 거 보면 돌연사]

너무 저랑 성격이나 행동이 닮아서ㅠㅠ 읽는 내내 거울을 보는 줄..맘고생 심하셨을 것 가타요..

[SS501 허영생]

초밥집에 다른 직원분 안오신건 저 여자분이 약간 넌지를 준건 아닌지 조심스레 생각해봅니다,,,

[배우 김지수]

아 그거 생각나요 그 무슨 어디 대학 대숲 글에 누나 안좋아해요 뫄뫄랑 솨솨도 누나 안좋아해요 누나가 싫은 이유 33개씩 쓰고 전 하나 더 쓸거에여 이런겈ㅋㅋㅋㅋㅋㅋㅋㅋ

[조승연내꺼]

흐휴 괜히 착한 사람 힘들게하고ㅜㅜㅜㅜㅜ 여자분도 그러려고 그런건 아니겠지만 어째요...

[타타타]

글쓰니분 착하고 안타깝네요

[분당꿀주먹]

글에 나온 여자분같은 타입의 남자가 치근덕거린적 있는데 정말 너무 싫었음... 모두에게 베푼 호의를 본인에게만 던진 시그널로 착각하고 남친인양 귀찮게하고 선넘길래 선그으면 꼴에 자존심은 있어서 누가 사귀재? 그냥 할거없으니까 밥먹고 영화보잔거지~ 앞서가네 ㅎ 이 했던 으으...

[김치보끔밥은내가잘만들어]

아유 증말....ㅜ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