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우한 폐렴'으로 알려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중국에서 확산하는 가운데 중국에서 처음으로 이 병에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는 의료진이 사망했다.
25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 주요 현지 외신에 따르면 후베이성 소재 신화 병원에 근무하던 이비인후과 의사 량우둥 씨(62)가 숨졌다.
https://v.daum.net/v/20200125135011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