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만에 다시 돌아온 허스키의 고양이 육아일기의 고양이 육아일기
1탄을 보고 오시는 것을 추천
엽기혹은진실 http://m.cafe.daum.net/truepicture/Qt7/1164909?svc=cafeapp
올해 12살이 된 심바는
여전히 그 자리에서
평화롭고 행복하게 지내는 중
은훼이크
1사고
1미소는
섭2스
그도 어쩔수 없는 갱얼지였고...
심바의 형이 부모님들 간병으로 올해 한창 바빠서 심바와 함께 있어주지 못했더니
화풀이가 늘었던 심바였다..
그리고 그 사고의 곁에는 방구석 2짱이 있었으니..
뭘봐 땅콩없는 고양이가 우스워?
그이름은 (구)아기돼지 고양이었던 쪼매니 .. !
형아들의 사랑으로 폭풍같은 성장을 한 쪼매니는
완저니 미묘가 돼벌였고(실제로 보면 더 이쁨 진짜 이쁨 ;;)
이러한 쪼매니를 심바형에게 데려다 준 삼색이는
여전히 공방에 놀러와 심바의 껌딱지를 자처하는데
심바가 피하면 싸닥션을 날리는 냥성을 보여주기도 함 (자주)
이런 삼색이가 임신을 했고 출산을 해서 낳은
나루와 나리
심바형이 애들 독립하면 삼색이를 중성화시키려고 했었으나...
너무 강한 모성애로 애들 다 크고도 독립을 시키지 않고
앞서 말했듯 심바형도 부모님의 병간호로 너무 바빳던 탓에
또 임신과 출산을 해버린 삼색이 ㅠㅠ
이번엔 꼭 중성화를 시키고 말겠다며 ㅠㅠ
(그런데 요 아이들 입양하실분 없나요?)
외모는 쪼매니를 많이 닮은거보니 쪼매니와 아빠가 같아보이는 아이들
그리고 새로 등장한 방구석 3짱이 있었으니
뭘봐 9개월 고양이가 우스워?
나는 이구역의
빽바지파
레오다!!!!!!!!!!!!
레오는 심바형이 심바와 출근을 하면 외로울것 같아서 쪼매니에게 만들어준 동땡
(펫샵 아님 지인이 데려가라고 한거임)
그리고 냥사랑은 내리사랑? 이라며
육아를 자처한 쪼매니
요렇게 밥그릇보다 작았던 쪼매니가
언제 이렇게 우람해져서
세상 진한 브로맨스를 보여주는지 ㅠㅠ
물론 심바형아와도 잘지내는 레오
작년과는 또 다르게 나이가 지긋해져 많이 놀아주지 못하지만
여전히 삼색이의 아가들에게도 레오에게도 친절한 심바
밥도 많이 먹고
운동도 열심히해서
형아들 처럼 개쎄질거야
여기까지 울산 빽바지 삼형제의 이야기였으며
더 많은 근황이 궁금하다면
이곳으로 오기를 https://instagram.com/rusime36?igshid=1a2v5u2ufjqzt
글쓰니가 사진볼때마다 구독↗좋아요↗라고 들려서 올려보는 짤

인스티즈앱
부산 공방 톱날 사망 사고 내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