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김예진 기자 = 일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에 감염된 홍콩 관광객이 탑승했던 대형 크루즈(유람선)의 검역을 진행했다. 크루즈 탑승 3500여명 가운데 10명이 발열 등 증상을 호소했다.
4일 요미우리 신문에 따르면 일본 후생노동성은 전날 밤 요코하마(橫浜) 항에 정박한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의 검역을 진행했다. 크루즈가 바다에 정박된 상태에서 선내 검역과 승객 2500명, 승무원 1000여명에 대한 검사가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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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크루즈는 해외에서 일본 나하로 다시 들어갈 때 검역을 실시했다. 하지만 홍콩 남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을 받은 후 이례적으로 다시 검역을 실시한 것이라고 요미우리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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