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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썬이동혁ll조회 2191l
이 글은 4년 전 (2020/2/15) 게시물이에요

일본에서 급속도로 퍼지는 기사 한국은 국책으로서 막대한 예산과 10년 이상 시간을 갖고 한국 영화를 키웠다 | 인스티즈

아카데미 중계 진행을 한 평론가가 중계 중 한 발언이 기사화되어 급속도로 퍼지고 '정설'이 되고 있음



https://miyearnzzlabo.com/archives/62625



번역기 해석



- 중략-



(쿠도 칸쿠로) 아, 그렇구나. 하지만 완전히 다시 옛집으로 돌아갔다고 할까, 원점회귀작품으로 이번에, 찍었잖아요. 굉장하네요. 확실히 일본영화, 얼마나 늦었다고 하면 그건 푸념으로 제대로 받아 들이지 않으면 안되겠네요.



(마치야마 도모히로) 그건 분명히 구체적인 이유가 있거든요.



(쿠도 칸쿠로) 뭐에요?



(마치 야마토모 히로)한국은 1997년 정도부터 김대중 대통령 때 그 한국 국내 엔터테인먼트 시장 너무 작아서 이것이라고 흑자가 안 나와서…… 봅시다.해외, 중국이나 일본이나 그 주변의 아시아 전체를 마켓으로 겨냥할 수 있는 작품을 만들어야 한다고 해서.그래서 왜 그러냐면요. 직원을 헐리우드에 국비로 보냈거든요.



(쿠도 칸쿠로) 에! 영화 스태프를요?



영화 스태프를 할리우드에 국비로 보냈다



(마치야마 토모히로) 그렇습니다. 촬영감독이라든가, 그러한 여러가지 기술......SFX의 사람들이라든지 편집자라고 커스턴트의 사람들.그런 사람들을 다 내보내고.그래서 공짜로, 요컨대 국비유학을 시켜와.그래서 할리우드 각 현장에서 도우미를 시켰어요.그래서 할리우드 쪽은 요컨대 공짜로 일해 주니까.그리고 또 하나의 문제는 한국의 대졸자는 거의 모두 영어를 할 줄 압니다.



(쿠도 칸쿠로) 아아-, 그건 큰문제네요(웃음). 일본인은 말하지못하는군요.



(마치야마 토모히로) 이건 일본교육의 문제랍니다.한국에 가면 모두 젊은 사람들은 영어를 할 수 있잖아요.그래서 1년 또는 2년 일하고, 그래서 기술을 익히고 한국으로 돌아왔거든요.그래서 그 사람들이 지금 한국에서 영화를 찍고 있으니까 그 퀄리티가 할리우드랑 똑같거든요.



(쿠도 칸쿠로) 에-!



(마치야마 토모히로) 그래서 특히 이번 파라사이트는 촬영감독 홍경표씨라는 사람.이 사람은 대단한 사람으로, "버닝 극장판"이라든지.



(쿠도 칸쿠로) 에엣! 저 버닝?



(마치야마 토모히로) 네.그 훌륭한 작품의 촬영도 그이고.



(쿠도 칸쿠로) 무라카미하루키씨 원작이죠?



(마치야마 토모히로) 무라카미 하루키씨 원작의 훌륭한, 그 격차 사회를 그린 작품.그리고 '곡성'.저것도 이 사람이 촬영이에요.이 사람, 촬영 천재인데 이 사람은 미국에서 촬영 기술을 배운 사람이거든요.



(쿠도 칸쿠로) 대단해!



(마치야마 도모히로) 그래서 내용은 완전히 한국 시골의 가난한 이야기를 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화면의 퀄리티가 완전히 세계에 통용되는 퀄리티거든요.'프로덕션 밸류'라고 하는데 보기에 고급스럽습니다.그거를 제대로 국비로 한 결과이기 때문에.



-중략-



(마치야마 토모히로) 그렇군요.그거 뭐 벌써 코 골격을 바꾸긴 했지만요. 그러니까요, 한국의 경우에는 어쨌든 시장이 작아서요.예를들어 연예같은것도 그렇지만 케이팝이 지금 세계적으로 인기로 세계를 제압하고 있습니다만.그건 'K-POP 음악을 세계에 통용되는 퀄리티로 한다'는 식으로 거국적으로 했었으니까요.그래서 미국에서 이제 평범하게 K-POP이 히트 차트에 올라 있는 건데 그건 갑자기 온 게 아니라 계속 오랫동안 그걸 목표로 한 결과거든요.



-중략-



(쿠도 칸쿠로) 봉준호씨는 전에, "괴물한강의 괴물"때 등은 꽤 나라로부터 주목을 받았다고 말하잖아요.저쪽 한국에서.



(마치야마 토모히로) 아, 뭐 국가의 책임을 말이죠, 비판하는 내용이기도 했거든요.뭐 자주 그런일은 한국에서는 있기때문에정권이 바뀔 때마다 달라지더라구요.지금은 좌파 정권인데, 예전엔 한국은 보수 정권이 2회 이어졌어.그때는 꽤 미디어 감시가 심했거든요.



(쿠도 칸쿠로) 그럼, 지금은 그걸로, 게다가 세계의 아카데미상에서 상을 받아버렸으니까.정말 대단하네요.앞으로 어떻게 될까요?



-중략-





일본 영화계에 절대적으로 돈이 부족하다는 이야기를 지적하며 오스카 수상은 내용과 동시에 돈에 달려있다는 얘기로 끝맺음

일본 최고 영화 전문가라는 사람의 분석이라고 정설로 일본 전체에 퍼지고 있음 

+++


국책 반박 트윗 (한국분이 쓴거)

またしても韓国映画の発展は、韓国が国を挙げて文化を支援したからという言説が日本には登場。映画ではないし自治体傘下の頃だから厳密には国ではないがその後国傘下になった漫画支援機関出身として言うが、韓国で文化が国支援の「お陰で」発展した事実はない。むしろ国の弾圧や操ろうとする逆境に

— mirugi/宣政佑(そん・じょんう) (@mirugi_jp) February 10, 2020


또다시 한국영화의 발전은 한국이 거국적으로 문화를 지원했기 때문이라는 말이 일본에는 등장. 영화도 아니고 지자체 산하 시절, 엄밀하게는 국가가 아니지만 그 후 국가 산하로 된 만화지원기관 출신이지만 한국에서 문화가 국가 지원 덕에 발전한 사실은 없다. 


오히려 나라의 탄압과 조종하려는 역경을 이겨냈다고 할 수 있다. 무엇보다 바로 최근 박근혜 대통령 시기의 "문화 예술계 블랙 리스트 사건"이 있지 않았나. 『기생충』의 제작사 CJ의 전 부회장 이미경 씨도, 원래 삼성 재벌 가문 사람인데 박근혜에게 미움 받아 한 때 쫓겨났던 것이다. 재벌들도 예외가 아니었으니 영화감독 배우도 당연히 대상이었고, 봉준호도 송강호도 물론 들어 있었다. 


그런데 국가가 지원하니까 한국 영화가 발전했다고? 웃기지 마라. 감독이나 배우나 영화인 누구나가 국가의 억압이나 사회의 부조리에 대해 말하고, 반대하고, 목소리를 높이는 것을 멈추지 않았기 때문에 한국 영화는 발전한 것이다. 


내 입장은 국가의 지원을 전혀 부정하거나 필요 없다고 생각하는게 아니라 (그래서 기관에서도 근무한 것이고) 마치 국가의 지원이 한국 문화 발전에 뭔가 중요한 요소인 것처럼 말하는 것을 전혀 인정할 수 없다는 것이다. 


그것은 내가 존경하는 모든 문화인에 대한 모욕이고, 항상 그분들께서 국가의 규제나 심의에 시달려왔다고 고민하는 모습을 보아온, 듣고 온 사람으로서도 분노를 금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일본에서 급속도로 퍼지는 기사 한국은 국책으로서 막대한 예산과 10년 이상 시간을 갖고 한국 영화를 키웠다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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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근데 일본 맨날 저래요. 뭐만 하면 뭐만 잘되면 국비로 했다, 반칙이다 이런느낌으로 날조하고 다님; 월드컵이나 올림픽 때도 말도 안되는 통계조작으로 까이고. 김연아 도 그렇고요.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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