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7개 시도교육청 전수조사..전년대비 10.8% 증가
서울·광주·충남·전남 외 13개 시·도 교사명퇴 다 늘었다
부산 명퇴신청 658명 몰리자 예산 범위서 87%만 수용
[이데일리 신하영·신중섭 기자] 교단을 등지는 교사들이 해마다 늘고 있다. 전국적으로 이달 말 명예퇴직이 예정된 교사 수는 6669명으로 지난해 6020명보다 649명(10.8%) 늘었다. 2월 말 기준 명퇴 교사 수는 3년 전인 2017년 3652명에 비해 2배 가까운 수치로 해마다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https://v.daum.net/v/20200217010905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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