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파 나치 전당대회
신인시절 개그맨 김재우가 소속사 사장인 정찬우의 차를 함께 타고 가다가
신분증 확인하며 용의자 단속중인 경찰관을 만남.
정찬우가 창문 열고 그냥 프리패스 해달라는 의미에서 재치있게 "쌩~~뚱 맞죠~~?" 유행어를 함.
경찰관: 방송 잘 보고 있습니다. 그냥 가십시오~
그 날 이후로 선배 개그맨 정찬우의 인지도와 재치에 큰 감명을 받음.
어느날 차를 몰고 가다가 신호위반을 한 김재우.
불현듯 선배 개그맨 정찬우가 경찰관 앞에서 유행어를 말하던게 떠올라 자기도 혹시나 하는 기대감에 본인의 유행어 "남자가~! 남자다워야~! 남자지~!"를 외침.
경찰관: 성격 한번 화끈하시네요. 신호위반 8만원입니다.
+ 무면허 주차 사건
(친구들 사이에서 리더인 김재우가 폼잡으려고 면허 있는척하고 주차를 시도하다 후진을 전진으로 착각하고 큰 사고를 냄)
1시간 걸릴 배달을 먼저 스틸해서 15분으로 단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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