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실에서 무상으로 간식을 제공 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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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진 대위]

에라이

[주차장]

눈치도 염치도 둘 다 없으니 성공하긴 그른 사람이네요ㅜ 뭘.. 하겠다고.. 독서실에 앉아계시는지....

[서로가 본 서로의 빛]

..... 무슨 종 뒀나 ... 그냥 감사하다고 말한마디만 하면 될 것을 ....

[골든차일드최보민]

근데 독서실이면 돈내고 다니는곳아닌가요?

[아나가젤루좋아]

감사하단말해도 모자를판에..

[큥이]

요즘 프리미엄 독서실같은 곳 가면 과자같은것도 비치되어있긴 해서 뭐 보완했으면 좋겠는 부분을 말할수는 있지만 말투의 문제인 것 같아요...

[꾸루루루]

말투가 좀 명령식인것 같긴한데 무상서비스 자체가 저 독서실만의 차별화 아닐까요? 돈내고 이용하는 독서실의 서비스에 물론 감사하겠지만 저런 피드백을 통해 더 많은 이용객들을 모집할 수 있다면 윈윈인 것 같아요 다만 말투를 좀 더 부드럽게 하면 좋겠네요.

[혀언]

다른 이용자분들이 저 쪽지 밑에 반박하는 뉘앙스로 추가 쪽지 덧붙인 걸로 알아요 단순 배려로 이루어지는 활동에 사족 덧붙이는 게 예의는 아닌 거죠

[IU 이지은]

딱콩 때리고 싶당

[SIYEON HAN]

무상인데 불편하면 그냥 지나갈 것 이지..사먹어라 으이구

[Jintann]

으휴

[걸어다닌는]

그냥 이러이러하다고 말 하는거 아니에요? 그렇게 예의없는 말투도 아닌 것 같고 단순히 전달하는 것 같은데. 기름에 굳고 쩔어서 못 먹을정도인지, 다른 이용자도 그렇게 느낄만한 정도인지에 따라서 예민함의 문제가 될 순 있겠지만 충분히 말씀드릴법하다고 생각해요.

[팟치민]

와 ㄹㅇ 뒷통수 한대 씨게 때리고싶다

[JOWOL]

엥 저런 독서실은 애초에 다른 곳보다 훨씬 비싸요 돈 더 주고 가는 건데 저 정도는 얘기할 수 있다고 봅니다 말투는 좀 그렇긴 해도

[젠희]

저런 스터디 카페는 저렇게 따로 보완할점 붙여놓는 카이 있긴 해서 큰 문제는 아닐꺼 같은데....원래 스카는 먹을꺼 둬서 저게 특별히 제공된 건지도 몰르니까 그런걸수도

[김 도완]

호의가 계속되면...

[김환성]

줘두 난리..
말해도 되긴하지만 말투가 기분나쁘게하는 말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