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지금 대구는 확진자 동선이 의미가 없을 정도로 도시 전체가 비상입니다. 대구시청은 외출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최규진 기자가 지금까지 공개된 확진자의 움직임을 정리했습니다. [기자] 1988년 세워진n.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