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서울시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광화문광장, 서울광장, 청계광장에서 대규모 집회를 전면 금지한다. 서울 시내 신천지 교회 4곳도 전격 폐쇄한다.
박원순 서울 시장은 21일 시청사에서 긴급 브리핑을 갖고 “지역 사회 확산 조기 차단위해 긴급하고 단호한 조치를 취하고자한다”면서 “광화문광장, 서울광장, 청계광장 사용을 금지하겠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감염병예방관리법 상 공공이용 시설의 금지 조치 조항을 들었..
https://v.daum.net/v/20200221103440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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