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에서 21일 확정 판정을 받은 19세 확진자의 부친은 중국 우한시 교민으로 지난 1일 충북 아산 경찰인재개발원에 수용돼 16일 격리 해제된 2차 우한교민인 것으로 확인됐다.
부산광역시 등에 따르면 이날 확진 판정을 19세 A씨는 이날 오전 10시 30분쯤 두통을 호소하며 부산 대동병원 선별진료소를 찾아 우한 코로나 검사를 받았고, 이날 오후 6시 30분쯤 양성 판정을 받았다.
https://v.daum.net/v/20200221213740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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