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가 집단감염 사태가 발생한 청도 대남병원 정신병동에서 확진환자들을 빼내 입원환경이 좋은 마산의료원과 서울의 국립정신건강센터로 옮기려는 계획이 추진 중이다. 그러나 국립정신건강센터는 현재 내과의사(3명)와 간호사(6명)을 구할 수 없어 환자들을 옮기지 못하고 있다면서 “이들의 지원을 긴급하게 호소한다”라고 26일 밝혔다. 지난 23일부터 환자들을 전원시키려 했으나 “모든 병원에 알아봤지만 의사를 구할 수 없었다”고 정부와 의료계의 지원이..
https://v.daum.net/v/20200226095834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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