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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화도읍에서 2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로 추가된 2명은 대구시민인 70대 부부로 확인됐다.
특히 이 부부는 신천지 교인으로 '슈퍼 전파자'가 된 31번 확진자와 접촉한 후, 31번 확진자가 확진판정을 받았는데도 대중교통을 타고 남양주 딸 집으로 옮겨온 것으로 파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