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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꽃이 되었으면 해ll조회 184l
이 글은 4년 전 (2020/3/30) 게시물이에요






3-4-3

-ST-

곽거병


17세의 나이에 데뷔하자마자 돌풍같은 활약으로 단숨에 빅클럽의 주전 스트라이커가 된 천재중의 천재

홀로 바이칼호까지 폭발적인 드리블을 선보이며 원더골을 뽑아내는 장면은 수많은 축구팬들의 감탄을 자아내었다.

선수생명은 짧았으나 그 임팩트는 가히 역대급이다.

-LWF-

항우

(서초패왕)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특유의 역동성으로 상대방의 진영을 휘저어버리다가

순식간에 골키퍼 앞까지 다다르는 순간 득점을 뽑아내버리는 극강의 전차형 드리블러

그 파괴력은 역대최고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RWF-

남옥


매형의 추천으로 입단한 이래 각지의 몽골 구단과 반란 세력간의 빅매치에서 큰 전공을 세웠으며

주전으로 도약한 이후엔 막북 원정에서 큰 승리를 거두며 명을 챔피언스리그 우승으로 이끌었다.

-LM-

이세민

(당 태종)

구단 초창기부터 팀의 운명이 걸린 수많은 경기들을 결정적 승리들로 이끌어낸 노련한 명수

이후 주장이 되어 역대 최고라 평가받는 공격진들을 이끌며 팀의 최대 전성기를 이룩하였다.

하지만 선수 말년, 안시성 스타디움 원정에서 상대팀 골키퍼의 신들린 선방속에 무득점으로 패한 이후

심각한 트라우마에 시달렸다고 한다.

-RM-

유수

(후한 광무제)

팀의 잔류와 강등을 결정지을 곤양매치 당시, 전력차를 극복하지 못하고 가패당하며 패배하려던 찰나에

상대방의 패스미스를 틈타 역습을 주도, 상대방의 골망을 수차례 뒤흔들며 역전승을 이끌었다.

그러나 이후 소속팀이 기존의 주전들을 자주 내치려하자 스스로 팀을 창단하였고,

이후 팀의 연전연승을 이끌며 왕랑, 공손술, 적미군 등 수많은 강자들을 압도하고 리그우승을 이끌었다.

-LCM-

한신

팀의 중원사령관으로서 차례차례 항우에게 연결되는 패스길목을 차단하는 동시에 팀의 역습과정을 전개

이후 리그우승이 걸려있는 해하매치에서 항우를 묶어두며 상대의 공격작업을 모두 무력화 시켰으며

이후 가패전술로 대량득점을 만들어내 팀의 리그우승을 이끌었다.

-RCM-

서달

주원장 군벌의 창단 이래 수차례 이어진 진우량, 장사성과의 라이벌 매치에서 맹활약

명이 창단되고 북벌데이에 이뤄진 경기들을 모두 승리로 이끌며 명의 리그 우승 MVP가 됨

-CB-

맹공

금의 강등 이후, 수차례 이어진 세계 최강팀 몽골과의 매치업에서 최정예 몽골 공격진의 파상공세를 모두 무력화시킴

이후 맹공이 창안해낸 수비전술은 향후 30여 년간 송의 대몽골 맞춤전술로써 큰 활약을 함



-LCB-

주아부

오왕 유비가 이끄는 상대 공격진들의 파상공세를 역습 한방으로 무너뜨려 '오초칠국의 난'을 평정

리그 1위를 수성하고 MVP가 됨

-RCB-

곽자의

안사의 난과 토번, 위구르의 파상공세 속에서 개판이 된 수비진을 이끌며

팀을 강등 위기에서 구해낸 최고의 수비수

그의 활약은 '소속팀의 강등을 100년은 늦췄다.'고 평가받을 정도

-GK-

원숭환


미칠듯한 기세로 세력을 확장시키며 명의 강등을 노리던 누르하치의 야욕을

영원성에서 수차례 좌절시킨 최고의 수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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