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바인쪽에서 출발할때는 시야가 3마일 이상 확보되어 vfr허가 받음
얼마 안가서 착륙예정인 글렌데일 지역에 도착했습니다.
하지만 안개가 많았던 관계로 관제승인 기다리며 여러번 선회 ㅠㅠ
코비가 내려야 했던 곳 ㅠㅠ(아 그냥 옆에 골프장에 비상착률했으면 어땠을까 ㅠㅠ)
헬기는 글렌데일을 지나 안개가 걷힐때까지 선회비행을 하려했음 칼라바사스를 지나 말리부를 넘어 태평양으로 갔다가 다시 돌아오려고 했던 것 같습니다.
고도가 조금 더 높았으면 칼라바사스 산악지형을 무난히 통과후 바로 바다가 나타났을 것입니다.
그랬으면 기상상황을 판단하여 다시 돌아가던지 착륙을 재시도 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러지 못했습니다.
코비가 탄 헬기는 무려 180마일 이상의 속도로 저 산 중턱에 충돌했습니다.
분명 바다가 앞에 있다는 생각이 있었기에 그속도를 유지했던 것 같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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