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 라임자산운용(라임)이 일명 ‘라임 살릴 회장님’으로 불리는 김봉현 스타모빌리티 회장에게 수백억원에 달하는 자금 지원에 나섰던 것은 ‘수원여객 탈취 사건’ 당시 이종필 라임 부사장이 김 회장에게 수표 30억원을 받았기 때문이라는 증언이 나왔다. 지난해 초 김 회장은 라임이 스트라이커캐피탈로부터 수원여객 지분을 가져오면 바로 매수하기로 하고 이 부사장에게 계약금으로 미리 30억원을 건넸는데 이 부사장이 작전 실패 후에도 이 돈을 그대로 가지면서 김 회장과 얽히고 설킨 ‘경제공동..
https://v.daum.net/v/2020040116132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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