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습니다 l 열기
배진영(a.k.a발챙이)ll조회 27259l 1
이 글은 4년 전 (2020/4/04) 게시물이에요

구하라 친오빠랑 말다툼을 하는 와중에 녹음을 한 가증스런 친모 | 인스티즈

당시 친모는 구씨와 실랑이 중 휴대폰 녹음 기능을 켜놓는 등 치밀한 모습을 보였다고 한다. 친모는 구씨에게 녹음 사실을 들키자 "네가 나중에 다른 말 할까봐 그랬다"고 당당하게 변명을 늘어놓기도 했다.

구씨는 "(친모가)저에게 손가락질하면서 '구호인 너 후회할 짓 하지마' 하고 가더라"며 "장례가 끝난 후 변호사를 대동하고 (친모가) 내 앞에 나타났다"고 했다,

이어 "변호사 두 분이 오셨는데 그쪽에서 먼저 법에서 정해진대로 5대5로 나눠갖자고 하더라. 그래서 이 법이 잘못됐구나 싶었다"면서 "20년전 저희를 버린 사람이다. 동생이 울며 (일해서) 힘들게 이뤄낸 것들인데 그것들을 법을 이용해 가져간다는 건 용납할 수 없어 친모한테는 한 푼도 주고 싶지 않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구하라의 아버지는 "2006년도인가 8년 만에 나타나서 이혼해 달라기에 법원에 갔더니 친권도 포기한다고 했다. 아이들에 대해서 묻지도 않았다. 양심이 있어야 하는데 그게 아니지 않나. 친권 다 포기하고 나 몰라라 한 사람이 이제 와서 자식 피 빨아먹는 것 아니냐. 만약에 하라가 빚이 있는 채로 죽었다면 자기가 내줄 거냐, 아니지 않냐"고 했다.


현재 해당 청원은 (2일 9시 35분 기준) 3만5106명이 동의, 목표치까지 35퍼센트 도달률을 보이고 있다.

'구하라법' 국회 청원은 내달 17일까지 동의자가 10만명을 넘으면 국회의원 추천 없이도 국회 소관 상임위원회로 회부돼 심사대상이 된다.

추천  1

이런 글은 어떠세요?

 
   
업히치  
진짜 가증스럽다 천벌 받으세요 진짜 지옥에서 나오지마세요 자식 죽기직전까지 한번을 안찾다가 유산 달라고 찾아오다니 인간이야?
4년 전
에이요내가누구?  あいしてる
진짜 영상보고 정말 화났어요...낳기만한다고 부모인가요...양심이 없어서 정도껏 없어야지 진짜 자식버리고 간 부모가 자식이 힘들게 일궈낸 재산은 갖고싶은가보죠?
4년 전
그 돈이 왜 갖고 싶을까요..자기는 보태준 거 하나도 없는 솔직히 말해서 남의 돈이나 다름 없는데..그렇게 살지 마세요 천벌받아요
4년 전
남의 돈이라고 생각하니까 더 죄책감없이 양심없이 저러는거아닐까요 진짜 부끄럽지도않나봐요
4년 전
고인은 몰랐으면 좋겠어요 정말..제가 다 마음 아파요..
4년 전
931
무슨 저런 법이 다 있지
4년 전
연락 끊은 친모나 친부가 자녀가 죽었을 때 장례식도 안 왔으면서 보험금이나 재산 타러 오는 경우가 정말 많아요. 뻔뻔스럽고 역겹네요 정말.
4년 전
당근목  당신께 침몰하겠습니다
양심없어 제발 자식 버린 사람들이 부모라고 나중에 용서를 구한다며 나타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저 분은 심지어 돈을 보고 나타난거지만요. 법도 참 거지같네요.
4년 전
푸른 곰팧이  삼색 고얗이
부모 노릇이나 하고 얘기해요 아줌마
4년 전
저런법 때문에 구하라법이라고 국민청원 10만 넘어서 아마 잘 성사될것같아요!
4년 전
정말 양심이 이렇게없을수가.. 청원하고 싶은데 혹시 링크있으시면 주실분있으신가요?
4년 전
어제부로 청원 10만명 달성했어요!
4년 전
도네이션  1,000원 쾌척!
본인이 배아파 나은 자식 버려놓고선... 돈이 참..
4년 전
WM샤이니방탄빅스  울림레드벨벳청하선미아이유브아걸
친권포기했는데 재산을 어떻게 받는다는거죠?
4년 전
포기해도 법은 친모라 꼭 받을수밖에 없대요...
4년 전
Leejaehwan  빅스 켄🌟이재환
사람답게 삽시다...
4년 전
어린나이에 버려져서 사랑받지 못하고 산것에 대한 공허함이 평생 남아있었을텐데 정말 엄마라는 말이 아까운 사람이네요
4년 전
"만약에 하라가 빚이 있는 채로 죽었다면 자기가 내줄 거냐, 아니지 않냐"

이 부분 진짜 공감...

4년 전
세훈ooh  날 바라보는 눈 속 밀키웨이
222222
4년 전
33333
4년 전
44
4년 전
55 이 댓 쓰려고 했는데 역시나 있네요
4년 전
외삼촌이란 사람도 어이가 없더라구요 진짜 법 개정 빨리되면 좋겠어요. 친권포기했으면 모든 권리 다 포기한건데 돈은 왜 욕심내는지ㅎㅎㅎ 금수가 따로없어요
4년 전
슈주야_얼굴_축하해  9년만에9명이9집
오빠분은 진짜 너무 힘드실듯... 동생도 떠나 보내고 어머니란 사람은 저렇고... 온전히 동생만을 위한 시간도 제대로 못 보내고 바로 법적 싸움을 시작해야 하니......
4년 전
친권을 포기했는데 왜 법적으로 재산이 가죠? 진짜 이해가 안되는데
4년 전
222 진짜 이해 안가요 ㅠㅠ
4년 전
키우지도 않았으면서 진짜 철판깔았다니까여
4년 전
구하라법 10만달성되어서 너무 다행입니다.
4년 전
말한마디 없이 가정 떠나서 하라 친부도 자살시도하게 만들고 자식들 기댈곳 없게해서 늘 허전한 마음갖게 살게해놓고무슨자격으로 나타나요 ㅋㅋㅋㅋ돈을바랄게아니라 벌을받으셔야죠
4년 전
JIEUN  I💜U
구하라법이뭔지알수있을까요?
4년 전
양육 의무를 다하지않은 부모에게 상속을 주지 않는 법이에요
4년 전
https://petitions.assembly.go.kr/status/onGoing/A0B1AFFF2C5B691FE054A0369F40E84E

자세한 내용은 여기서 확인해보세요!

4년 전
JIEUN  I💜U
감사합니다! 법이 꼭 통과됐으면 좋겠네요
4년 전
아 진짜 너무하다 사람인가요?
4년 전
이 세상이 힘들어서 떠난 사람을 도대체 언제쯤 편히 보내줄 건가요
4년 전
법이 이해가 안가네요
4년 전
구하라님이 빚이 있었다면 나타나지도 않으셨을거잖아요ㅋㅋㅋㅋ낳았다고 다 부모는 아닙니다
4년 전
와...진짜 양심 어디..
4년 전
천륜 저버린 사람 언젠가는 벌 꼭 받을 거예요
4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이슈·소식 신안 염전노예 사건 또 터짐335 색지05.04 23:45109659
유머·감동 월 고정비 5만원대 초 미니멀리즘 부부172 하라구우11:3540700 15
이슈·소식 제빙기 관리자가 아아 안마시는 충격적인 이유193 사다함10:1355225 28
이슈·소식 후방주의)어린이날 남초 동인 행사 근황151 ㅇㄷㅇ13:0822861 14
이슈·소식 하나님이 동성애 안된다고 성경에 썼기 때문에 타협할 수 없다고 하는 놈들 중에150 굿데이_희진8:4349736 25
아이돌한테 팬들과의 소통은 중요한지 아닌지 논란50 잘지내는거맞 15:18 8364 1
방금 스스로 한심하다고 글쓴 여시야 950107 15:04 1188 0
2002와 2022년 포르투갈전 슬라이딩 재현.gif 사랑을먹고자 15:04 742 0
"우리 애는 연휴에 밖도 안 나가고 약속도 없고 집에서 컴퓨터로 뭐하는건지 모르겠어..3 민초의나라 15:00 10293 1
뭘 좀 아는 분이 찍은 듯한 여친 시점 브이로그.jpg3 더스퍼츠 14:41 8942 0
생활비만 있으면 은둔형 생활이 가능한가?3 성우야♡ 14:39 3219 0
친구와 함께 여행갔다. 식물인간된 사건근황 더보이즈 영 14:39 3785 0
연봉 1.4억 뉴요커의 삶.jpg21 환조승연애 14:03 17669 9
유튜브, 영화 볼 때 서로 이해 절대 못한다는 두 부류.jpg76 흠냐링.. 13:08 20036 1
여추반3에서 또 욕해버린 장도연1 엘리엇 13:03 5148 0
드라마 남자 주인공의 고백 거절 방법.jpgif1 episodes 12:50 4889 0
악몽 꾸다가 NG를 외쳤는데4 wjjdkkdkrk 12:38 11445 0
부모님이 돌아가셨을때 꼭 해야 할 일.jpg3 고양이기지개 12:37 10003 5
감자탕 뼈 집어넣는 구멍13 위례신다도시 12:35 27530 2
꽁꽁 얼어붙은 한강 위로 고양이가 걸어다녀 빗취 친밀한이방인 12:14 2998 1
학교 청소 학생들이 해야 하는지 아닌지 논란82 라라리라리라 12:07 22908 0
친오빠 군대가고 그방 강아지가 쓰는데 ㅋㅋ59 하라구우 11:59 30525 16
GD처럼 이렇게 옷을 입는다 VS 안입는다41 peac 11:41 16598 3
월 고정비 5만원대 초 미니멀리즘 부부176 하라구우 11:35 41734 15
선재업고튀어는 김혜윤을 보고 쓴 대본.jpg27 지상부유실험 11:02 29169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