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안락사 명단에 오른 10아이 중
유일하게 입양을 가지 못한 커피에요
2년동안 지옥 같은 보호소 생활을 해왔지만
커피는 옆에는 항상 누리라는 친구가 함께 있어주었기에 지금까지 버틸 수 있었어요
이제는 누리마저 입양처를 찾아 커피 곁을 떠났고
현재 커피는 홀로 두려움과 싸우며 하루하루 버티고 있습니다 보호소 측에 현재 입양 상담 중이라고 말을 해놨고 당장의 안락사 시행은 막을 수 있었지만 계속 이렇게 버틸 수는 없어요..
봉사자 눈도 제대로 보질 못해요
눈치만 봅니다.. 잘못한 거 하나 없는데
제발 우리 커피도 입양을 가게 도와주세요
커피 여아 3-4살 추정
구슬같은 두 눈이 너무 이쁜 아이
셰파트미니진도
+누리 입양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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