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종업원, 일본 다녀온 지인과 접촉 후 근무..'집단감염 도화선' 우려 코로나19 확진자가 근무한 강남구 역삼동 유흥주점 'ㅋㅋ&트렌드'/사진=임찬영 기자
강남 최대 규모로 평가받는 한 유흥업소에서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발생한 것으로 7일 확인됐다. 확진자가 9시간동안 일한 날, 손님과 직원 포함 500여명이 해당업소에 방문한 것으로 알려져 집단감염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https://v.daum.net/v/20200407102856334
추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