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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틴틴세븐틴틴ll조회 239l 1
이 글은 4년 전 (2020/4/09) 게시물이에요




세상에 하나뿐인 귀하의 명예를 위하여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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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TEK PHILIPPE [파텍 필립]



개인이 구입할 수 있는 궁극의 시계

 

필립을 소유한자 '시간을 지배하리라' 파텍필립을 찬양하는 찬사 중 하나이다.

 

 

어느 시대에도 시계의 정점으로 군림하고, 매니어가 최후의 도착하는 도달점이라고 불리고 있는 것이 파텍필립이다.

 

그러나 150년 이상에 걸쳐 영화의 역사에 비해 창업은 파란만장 하였다.

 

 


1839년, 시계공업의 중심지 제네바에 파텍 차펙사라는 작은 회사가 설립된다. 창업자는 앙뜨와느 드 파텍이라는 폴란드에서부터

 

 망명한 귀족이었다. 

 


재정 러시아의 억압하에 조국 폴란드를 뒤로 하고 스위스 제네바에 안주한 파텍이었지만 신천지는 많은 자극으로 넘쳐 흘렸다.

 

눈여겨 보았던 시계산업의 활황도 그 하나였는데, 파텍은 여기에 마음을 빼앗겨 정열을 기울여 간다. 그리고 프랑소와 차펙이라는

 

시계장인과의 만남으로 두 사람의 이름을 사용한 회사의 설립에 도달했다. 소규모이면서도 제품에 대한 평판은 좋아 많은 고객이

 

찾았다. 그러나 큰 전기가 되었던 것은 1844년 파리 세계 박람회였다. 여기에 발표된 획기적인 제품에 파텍은 충격을 받았다. 그것

 

은 류즈 감기 방식을 탑제한 얇은 형의 포켓시계였다.

 

 


이를 개발한 것은 시계장인 장 에드리안 필립. 종래부터의 열쇠감기를 대신하는 신기술의 류즈 감기에 큰 가능성을 느끼고 보다

 

 빠르게 제품화를 실현했던 것이다. 이에 동감한 파텍은 계약이 끝난 차펙의 후임에 필립을 맞이하였던 것이다. 두 사람의 만남은

 

여러가지 걸작을 탄생시켰다. 1846년에 처음으로 독립분침, 2년 후에는 자동태엽을 개발. 그리고 1851년에는 파텍 필립사로 개칭

 

하고 새로운 역사 새기기 시작한다. 같은 해에 개최되었던 런던 세계 대박람회에서는 금메달을 수상함과 동시에 많은 왕후귀족을

 

애용자로 획득하였다. 

 

 


이런 창업기를 거쳐서 20세기에 들어와서는 생산의 중심을 손목시계로 이동하여, 이후 기술은 더욱더 닦여져 완성도는 높아만 갔

 

다. 1930년대에 등장한 96타입은 이 시대의 파텍 필립 기술의 집대성이다. 스위스에서도 희귀한 수작 매뉴팩튜얼로서의 존재를 계

 

속해 지금까지 개발해온 정밀시계만도 그 수를 헤아릴 수 없다. 그러나 뭐라고 해도 파텍 필립을 궁극에 브랜드로써 말하고 있는

 

것은 미의 감성 밖에 없다. 


 

또 구매자도 회사가 엄선한다. 원매자가 인적 사항과 과거 구매내력 등을 적은 서류를 제출하면 제네바 본사가 심사해 판매여부를 결


정한다.시계의 예술적 가치를 이해하고 공유해야 고객이 될 수 있다. 돈이 있다고 해서 아무나 살 수 없다.영국의 빅토리아 여왕과 앨


버트 왕자,러시아의 니콜라이 2세,이탈리아의 빅토르 에마뉴엘 3, 작곡가 차이코프스키,미국의 재벌 록펠러,과학자 아인슈타인,기타


리스트 에릭 클랩튼 등 유럽의 귀족과 명문가 전세계 상위 0.01%의 일원이 파텍필립의 고객이다.






지나칠 정도로 심플한 파텍 필립의 시계는 기술을 위압적으로 고시하지 않는다. 그러나 다이얼의 문자, 바늘의 움직임 등 모든 것

 

에 인간 본래의 감동을 느끼게 한다. 그 자세야 말로 시계를 예술까지 승화시켰던 것이다.


세상에 하나뿐인 귀하의 명예를 위하여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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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never actually own a Patek Philippe. 

You merely look after it for the next generation



당신은 파텍필립을 소유한 것이 아닙니다. 

다음 세대를 위해 잠시 맡아두고 있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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