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현민 기자] 'SBS 예능본부장' 출신 남승용 국장이 tvN 예능을 이끈다.
10일 TV리포트 취재 결과, 최근 CJ ENM 조직개편에서 남승용 국장은 새롭게 신설된 콘텐츠 제작 본부의 수장이 됐다. 해당 본부는 CJ ENM의 모든 예능프로그램의 기획과 제작을 총괄하는 위치다.
이는 앞서 KBS에서 이직 후 사실상 tvN 예능을 진두지휘했던 이.. https://v.daum.net/v/20200410165741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