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7일차 이리

요즘 들어 탈주 밖을 나갈려고 함
나가자고 울고 불고 난리 날때도 있음

옷만 입으면 대기중
그래서 준비한

애완동물용 산책 도구
옷입히면 지랄 거리는 녀석이지만 이번엔 정말 순식간에 입혀서
고장남

정말 고장나버림 ㅋㅋㅋㅋㅋㅋㅋ

오지게 구르더니 와서 풀어달라고
애교부리는중

어느정도 적응시키고 첫 산책 시도
막상 문열어두면 안나감
답답해서 그런지 아버지가 안고 나가버리는데

차 지나가자마자 소리에 놀라서 바로 탈주
돈버림 ㅡㅡ

집사야 심심해 나가자
요즘들어 훈련시키는 재미에 빠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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