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3일 정오 기준 이태원 클럽 관련해 2명이 추가 확진돼 총 누적 확진자가 219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103명으로 가장 많았다. 충청북도가 9명으로 분류되어 있으나 이 중에 8명은 국방부의 격리시설과 관련된 발생 사례다.
감염경로별로 볼 때는 클럽 방문이 95명이고, 그 밖의 접촉자가 124명이다. 접촉자로 인한..https://v.daum.net/v/20200523141447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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