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특유의,
고압적이고 차가운 분위기의
임원 사무실을 완벽히 재현한 미쟝센,
형광등 안 켠 창문햇볕 밝기의 어두침침한 조명,특히 부산사람들이 귀를 의심했다는김응수의 완벽한
'서울에서 유학한 고학력자 부산사투리' 구사.참고로 김응수 배우는 충남 서천 출신에,
전북 군산에서 학창시절을 보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