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모씨는 자기랑 친한 스트리머한텐 채팅창에서 채팅치고 뷰봇아니라며 안심시켜주고 정작 자기한테는 연락 다씹고 무시했다. 이건 명백한 차별맞다"
"송모씨가 지금 넘어가서 돈도잘벌고 잘먹고 잘사는데 왜 아직도 귀찮게 구냐고 짜증냈었다."
"그 사건 당시 소외감을 너무 느꼈고 그 사건은 개인이 감당하기엔 너무 가혹한 사건이였다."
"요즘 메일이 터지고있다 '뜨뜨 릴카 니새끼들 때문에 결혼식간걸로 어쩌고~'하면서 욕을 많이먹는중이다. 뭐 딱히 할말은 없다."
"증거가 있다고 한 발언자체가 굉장히 중요하다. 그 발언때문에 뜨뜨와 제가 이렇게 다시 영상을 준비하는것이다."
"작년엔 내가 왜사는지 몰랐다.. 사는 의미가 없었다."
"지금까지 친분유지하는 스트리머는 소풍이밖에없다."
"서수길사장님 정말 감사한 분이다.. 서수기릿!"
"원래 허모씨가 정치질(지 억울하다하고다니는거 말하는듯)하고다니는거 알고있긴했다. 근데 이번 결혼식 사건으로 이게 수면위로 올라오니까 내 입장에선 대응을 안할수가 없게된것이다."
"영정당할때쯤 지스타에 갔는데 모든 스트리머들이 나를 어려워하고 은근히 피했다. 소풍이같은 몇몇 친한 스트리머랑 따효니(하스하시고 아무것도 모르는 천진난만한 분이라고 표현)같은 사람만 자기와 대화해주고 어울려줬다."
"그분들은 믿으니까 그러신거야.. 그냥 믿으라고 하세요."
"영정당한후 트위치 로고만보면 어지럽고 바로 토하러갔다."
"자기는 세상살면서 싫은티를 절대로 내지않는 사람이였다. 근데 그 영정이후 트위치 관련된 모든것들을 다 혐오하고 대놓고 싫어한다. 스케쥴같은것도 트위치가 조금이라도 연관있으면 바로 취소할정도"
"영정당한직후 허모씨랑 통화할때 울면서 빌었다. 울면서 절대 뷰봇쓴적없다고 뷰봇쓴게 나오면 죽겠다고하면서 제발 알아봐달라고 사정했는데 허모씨는 하품을 했다."
"아프리카 막넘어갔을때 '어떤 여스트리머'가 웃으면서 자기 조리돌림을하고 유튜브에 영상박제를 시켜놓은걸 보게되었다." (이말하면서 울먹거리고 말을 제대로 못함)
"한동숙님과 룩삼님이 사과하고 그런것에 대해선 지금 얘기하지않겠다. 영상준비중이고 영상으로 얘기할테니 기다려달라."
"한동숙님과 룩삼님에 대해선 무조건 노코멘트. 일단 '증거가 있다'라는 발언 자체에 집중할것이다. 확실한건 한동숙과 룩삼에 관해선 좋지도않고 싫지도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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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와중에 따효니 시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