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숙현 선수는 지난달 대한체육회에서 한 통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다른 선수들이 감독에게 유리한 내용의 진술서를 냈다면서 반박할 증거가 있으면 내달라는 내용이었고 전화를 받은 다음날 최숙현 선수는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런데 진술서를 썼던 한 선수가 당시 감독이 보는 앞에.. https://v.daum.net/v/20200708202709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