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국의 캣맘.jpg

 

죽이고 할복

[G.C.F JK]

???????극단적의 끝이다

[G.C.F JK]

근데 또 얼마나 괴로웠으면 그랬을까 싶음.. 우리집앞만 해도 캣맘이 자꾸 밥챙겨줘서 엄청 모여드는데 새벽에 겁나 시끄러움..

[오늘하늘은맑음]

와 진짜 요즘 여름이라 그런지 고양이들 미친듯이 새벽에 울어대서 이해가 가요ㅠㅠㅜㅜㅜ
소름끼쳐요 막 애기가 악지르는 소리라서ㅜㅜㅜㅜ
저도 고양이 좋아해서 유튜브도 많이 보는데 보는거랑
새벽에 악지르는거 듣는거랑은 다른 얘기더라구요ㅠㅠㅠㅜ

[harnandez]

사람이 죽었는데 이시국캣맘이라고 표현해야 하나요? 누가봐도 이상한 상황 아니에요?

[harnandez]

고양이 밥준다고 거기로 다 모여들어 사는것도 아니에요 영역동물이라.

[닻별]

극단적이긴 하지만 그만큼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나보죠. 죽고 싶을 정도로..

[훅훅부기]

남에 집 앞에서 고양이 밥주는 사람 이해불가

[꿀토스트]

아 진짜 싫어요 고양이 유기하는 사람 다 없어졌음 좋겠고 밥 주는 것도 좋게 안 보여요 남의 집 앞에서 밥 주면서 애들 불쌍한데 내쫓지 마시라고 사람을 나쁜 사람처럼 몰아가는데 진짜 ㅋㅋ... 쓰레기란 쓰레기는 다 뜯어놓고 발.정기마다 웨엉웨엉 아주 난리예요 죽겠어요 자꾸 새끼 낳아서 늘어나던데 어찌 감당하려고...

[두구두구]

고양이들이 싫은 건 아닌데 옆집에서 길에다가 밥 주면 우리집 마당와서 똥 싸고, 죽은 쥐 물어다 놓고... 새벽에 울고 한 마리가 두마리 되고 이젠 네 마리가 돼서 힘들어요... 밥 주실 때 좀 멀리에 주셨으면 좋겠어요,,,

[타요]

당해보기 전엔 몰랐는데 주택가에서 밤마다 지붕 뛰어다니는 소리, 울음소리 때문에 진짜 밤에 잠을 못 자서 죽겠더라고요. 원래 고양이 개체수 많은 동네가 아니었는데 어느 순간 확 늘어나서 미치겠어요. 원래 고양이 때문에 음식물쓰레기에 약탄다는거 듣고 싸이코라고 생각했는데 이해가 될 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