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여심' 사로잡은 컬러로 '승부'
SKT-KT, '블루-레드' 모델 출시 전망
LG유플러스가 삼성전자 하반기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노트20’ 전용 색상 ‘핑크색’ 모델을 출시한다.
9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삼성전자와 협의를 거쳐 갤럭시노트20 핑크색 모델을 단독 출시하기로 결정했다.
앞서 지난해 하반기 출시된 ‘갤럭시노트10’은 이동통신 3사 중 LG유플러스만 유일하게 전용 색상이 없어 마케팅에 애를 먹었다. 당시 SK텔레콤은 ‘아우라 블루’, KT는 ‘아우라 레드’ 색상을 선보이며 가입자를 끌어 모은 바 있다.
https://news.v.daum.net/v/20200709172448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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