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야전병원 칭찬 받아
지난달 15일 정상화한 병원
내원객 거의 반토막 감소해
코로나 아닌 생존과 사투 중 8일 오후 대구동산병원의 한 병동. 일반 환자용 병상이 환자 없이 텅 비어 있다. [사진 대구동산병원]
"내원객이 반토막이 났습니다. 칭찬은 억수로 받았는데, 손님들은 발길이 뜸하네요."
대구동산병원의 한 직원이 9일 긴 한숨과 함께 기자에게 한 하소연이다. 대구 서문시장..
https://v.daum.net/v/20200710050053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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