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대전][앵커]
충남 태안군이 해수욕장 안전요원을 선발하면서 수영 실력이 없는 수십 명을 엉터리로 채용했다는 소식 어제 전해드렸죠.
그런데 지난 2일 밤 태안 만리포 해수욕장에서 50대 여성이 바다에 빠져 숨졌는데, 사고 당시 해수욕장을 지켜야 하는 안전요원은.. https://v.daum.net/v/202007102011208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