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조시형 기자]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부동산 세제 강화로 다주택자들이 주택을 매각하기보다는 증여에 나설 수 있다는 우려에 대해 "그와 관련한 대책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김현미 장관은 10일 SBS 8시 뉴스에 출연해 이날 발표한 7·10 부동산 대책을 설명하며 이같이 말했다.
https://v.daum.net/v/202007102120278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