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의 장례 이튿날인 11일 오후 7시40분쯤 박 시장의 아들 주신씨가 입국했다.
박씨는 마스크를 착용한 채 여행용 가방을 들고 경호원에 둘러싸인 채 인천국제공항 입국장 밖으로 나왔다. 검은색 상하의 정장을 입은 박씨는 빠른 걸음으로 공항을.. https://v.daum.net/v/20200711202048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