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일본 미인 사진은 조작됐습니다.
일제강점기 당시 문교상이었던 모리 아리노리는
'인종개조론'으로
" 일본인은 체력, 지능, 언어, 문화 등 모든 면에서 서양인에 비해 열등하다. 그러니 일본 청년들이 미국에 가서 미국여성과 결혼한 후 일본으로 돌아와 체력과 지력이 우수한 백색 혼혈자식을 낳아 그를 바탕으로 일본인을 인종적으로 개량해야한다"
고...개소리를 주장했음. 하지만 실제로 그게 될턱이 없었으니..
일본은
수동으로 사진을 조작하는 방법을 발전시킴.
수동으로 사진 조작하는 방법 재연▲
당시 최고의 관련기술을 갖고 있던 독일한테 배워왔다고 하는데
독일은 국민들 선동하는데 쓰고
일본은 역사조작하고 얼굴을 서구화하는데 하는데 써먹었습니다.
지들 방송에서 한 것 같은데 타이틀 제목이
'메이지시대에는 미인에게 하는 사진보정이 있었다'인데,
게이샤 쪽은 너무나도 본인과 달라서
손님과 트러블이 많았다고 하는 걸 보니 꽤 광범위하게 많이들 했다고.
아래는 사진 조작한 원본들
딴사람 수준. 조작으로 아예 외국인을 만들어놨음
'사진은 권력이다'
명제를 제대로 파악하고 있었던 일본.
이런 조작사진은 조선왕실사진들에도 교묘히 적용시킴
합성으로 조작되어서 만들어졌다 판명난 가족사진
황실 인물들의 명암이 각자 다 다르고 잘라붙인 조악함이 엿보임.
고종 아들(영친왕) 사진은 힘없고 축 늘어진 상태
볼품없게 찍은 사진들로
고종도 순간포착인듯한 표정에
못나보이게 구도를 잡고 찍은 흔적들.
퍼시벌 로웰이라는 외국 사진사가 촬영한 고종 최초의 사진.
정상적이고 아주 멀쩡함.
일본이 찍은 사진들에는 의도를 담고 있으니
반드시 의심해 봐야함.
우리나라 왕실은 힘없고, 나약했으며
아무것도 아니라는 의식 심어주기의 일환으로 보여짐
그때 당시에 자기네 왕(메이지 일왕) 사진 만들때는 심혈을 기울여서 잘생긴 얼굴로 만듦.
어떻게 왼쪽이 오른쪽이 되는지 기술이 거의 경지에 이른듯
....
물론 조선에는 그런 기술 필요없는 왕족들이 있긴 했음
고종 아들 의친왕 이강.
운현궁 오라버니 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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