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pt/6765223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유머·감동 이슈·소식 정보·기타 팁·추천 고르기·테스트 할인·특가 뮤직(국내)
이슈 오싹공포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1814 출처
이 글은 5년 전 (2020/7/25) 게시물이에요



1. 자기 앞의 생 / 로맹 가리

이미 유명하지만 또 한번 추천하고 싶은 해외소설 10편 | 인스티즈

모모와 로자아줌마ㅜㅜ 너무 아끼는 책입니다.

못 보신 분들은 꼭 읽어보시길!   


'할아버지, 사람이 사랑없이 살 수 있나요. 그렇단다. 

할아버지는 부끄러운 듯 고개를 숙였다. 갑자기 울음이 터져 나왔다.' 


 '나는 달려가서 그녀를 껴안았다. 정신이 나갔을 때 똥오줌을 쌌는지 고약한 냄새가 났다.

그녀를 더 꼭 끌어안았다. 혹시 내가 자기 때문에 구역질내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도록.'



2. 인생 / 위화

이미 유명하지만 또 한번 추천하고 싶은 해외소설 10편 | 인스티즈

제목 그대로 한 노인의 인생을 다룬 소설입니다.

개인에게는 너무 잔인했던 20세기 중국 사회...

위화 작가의 이야기는 언제나 빠져들 수밖에 없어요


'사람은 살아간다는 것 자체를 위해 살아가지, 그 이외의 어떤 것을 위해 살아가는 것은 아니다'



3. 식스티나인 / 무라카미 류

이미 유명하지만 또 한번 추천하고 싶은 해외소설 10편 | 인스티즈

무라카미 류의 자전 소설.

제가 생각하는 최고의 청춘소설 가운데 한 작품입니당.

누구나 유쾌하게 읽을 수 있는 소설!!


'즐겁게 살지 않는 것은 죄악이다.' 

- 작가의 말  - 



4. 데미안 / 헤르만 헤세

이미 유명하지만 또 한번 추천하고 싶은 해외소설 10편 | 인스티즈

오래전에 읽은 책인데도 데미안의 문장들은 여전히 기억 속에 남아있네요.

두고두고 곱씹으면서 읽고 싶은 소설이에요.


'본래 우연이란 없는 것이다. 무엇인가를 간절히 필요로 했던 사람이 그것을 발견한다면 

그것은 우연히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이, 자기 자신의 소망과 필연이 그것을 가져온 것이다.'


'누추한 주막의 더러운 탁자에 기대어 맥주에 취해 낄낄거리면서 터무니없이 방탕한 말들로 친구들을 웃기고 때로는 놀리고 있는 동안에도 마음 한구석에서는 남몰래 내가 조롱하는 모든 것에 대한 공경심을 품고 있었으며 나의 영혼 앞에, 나의 과거와 어머니 앞에, 그리고 신 앞에 울면서 무릎을 꿇고 있었다.'



5. 문 / 나쓰세 소세키

이미 유명하지만 또 한번 추천하고 싶은 해외소설 10편 | 인스티즈

나쓰메 소세키의 작품들 중에선 비교적 덜 알려졌지만,

그 서정적 분위기만큼은 최고!!


'그들에게 절대 필요한 것은 서로의 존재뿐이었고 그것만으로 그들은 충분했다.

그들은 산속에 있는 마음으로 도시에서 살앗다.'


'그는 문을 지나는 사람이 아니었다. 또한 문을 지나지 않아도 되는 사람도 아니었다.

요컨대 그는 문 아래에 옴짤달싹 못하고 서서 해가 지는 것을 기다려야 하는 불행한 사람이었다.'



6 노르웨이의 숲 / 무라카미 하루키

이미 유명하지만 또 한번 추천하고 싶은 해외소설 10편 | 인스티즈

계속해서 무라카미 하루키의 책을 찾게 되는 이유.


'인생이란 비스킷 깡통이라 생각하면 돼. 

비스킷 깡통에는 여러 종류 비스킷이 있는데 좋아하는 것과 별로 좋아하지 않는 것이 있잖아? 

그래서 먼저 좋아하는 것을 먹어 치우면 나중에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 것만 남는 거야. 

나는 괴로운 일이 있으면 늘 그런 생각을 해. 

지금 이걸 해두면 나중에는 편해진다고. 인생은 비스킷 깡통이라고.'



7. 위대한 개츠비 / F.스콧 피츠제럴드

이미 유명하지만 또 한번 추천하고 싶은 해외소설 10편 | 인스티즈

번역본이 참 많은데.. 개인적으론 김영하 작가가 번역한 버전이 좋더라구요.


'지금보다 어리고 민감하던 시절 아버지가 충고를 한마디 했는데 아직도 그 말이 기억난다.

"누군가를 비판하고 싶을 때는 이 점을 기억해두는 게 좋을 거다. 세상의 모든 사람이 다 너처럼 유리한 입장에 서 있지는 않다는 것을" '

 


8. 오셀로 / 윌리엄 셰익스피어

이미 유명하지만 또 한번 추천하고 싶은 해외소설 10편 | 인스티즈

4대 비극 중 가장 아끼는 오셀로!!

셰익스피어의 화려한 말빨은 따라올 사람이 없어용


'의심 많은 사람들에게는 그런 대답이 통하지 않는 법이죠.

이유가 있어서 의심하는 게 아니라, 의심하기 때문에 의심하는 거니까요.

의심이란 스스로 생기고 스스로 태어나는 괴물이랍니다.'



9. 눈먼 자들의 도시 / 주제 사라마구

이미 유명하지만 또 한번 추천하고 싶은 해외소설 10편 | 인스티즈

모두가 눈이 먼 극한의 상황에서 나타나는 인간성의 상실을 다룬 작품

너무 재밌어서 술술 읽어지는 소설이지만 그 메세지 역시 명확합니다.


'나는 우리가 처음부터 눈이 멀었고, 지금도 눈이 멀었다고 생각해요.

볼 수는 있지만 보지 않는 눈먼 사람들이란 거죠.'



10.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 줄리언 반스

이미 유명하지만 또 한번 추천하고 싶은 해외소설 10편 | 인스티즈

기억의 불완전성이 빚은 비극.

우리는 기억이라는 부정확하고 왜곡된 흔적을 너무 쉽게 믿으며 살아가는 건 아닌지...


'어쩌면 이것이 젊은 사람과 나이 든 사람의 차이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젊은 시절에는 자신의 미래를 꾸며내고, 나이가 들면 다른 사람들의 과거를 꾸며내는 것'


'역사란 부정확한 기억이 불충분한 문서와 만나는 지점에서 빚어지는 확신입니다.'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특별한 방법으로 팬 사랑 드러낸 아이돌
12:57 l 조회 458
방예담 2026년 새해인사 영상 (& 소풍 라이브 영상)
12:55 l 조회 8
뉴비트 2026년 새해 인사 영상
12:34 l 조회 143
전 남친 욕방 레전드
12:30 l 조회 2457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틀린다는 것.jpg
12:28 l 조회 1841
2026년 진짜 다시 모이는 듯한 아이오아이, 워너원
12:26 l 조회 2378
부모가 사라지는 9단계6
12:22 l 조회 5256
목, 금요일마다 오후반차 쓰는거 안좋게 보이나요?2
12:19 l 조회 3985
남편과 아내가 동시에 말기암 선고7
12:16 l 조회 8298 l 추천 3
도파민에 중독된 간호사9
12:12 l 조회 7738 l 추천 5
부정적인 생각이 들 때 대처법
12:06 l 조회 2767
와이프를 그리워하는 와갤러
11:57 l 조회 3247
친정에서 아빠한테 소리지르고 싸우고 나왔는데 내가 너무 심한거?3
11:55 l 조회 3892
강사 입장에서 불안할 정도로 탱커 역할 하는 어린이집 원장님.jpg11
11:50 l 조회 10602 l 추천 1
아 뭔 아이돌이 당근 경도 브이로그를 낋여와3
11:46 l 조회 5898
올데이프로젝트 애니, 첫 '가요대제전' MC 어땠나…"신인답지 않은 차분함"11
11:44 l 조회 17987
새해복 많이 받으라고 썸녀한테 보낸 남자1
11:40 l 조회 2031
2026년 새해 첫 아기
11:39 l 조회 4161
택시에서 만난 육아고수1
11:37 l 조회 3535
여자 결혼 나이, 비혼에 대한 팩트
11:36 l 조회 3039 l 추천 1


12345678910다음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
13:06